서울도서관 10만 번째 회원, 혹시 나?

내 손안에 서울

발행일 2015.07.09. 16:25

수정일 2015.07.09. 18:18

조회 1,327

서울도서관ⓒ뉴시스

서울도서관

서울도서관이 지난 2012년 10월 문을 연 이후 3년 만에 회원 수 10만 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현재 약 9만 9,400명(카드발급 기준)이 회원으로 가입했으며, 하루 평균 60여 명이 신규가입하고 있어, 이같은 추세라면 이달 중으로 10만 번째 회원이 탄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에 서울도서관은 10만 번째 회원만을 위한 특별한 선물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행운의 주인공이 되는 10만 번째 회원에게는 특별히 제작된 카드가 발급되며, 유일한 ‘우수회원’으로써 대출권수 2배 확대 등 추가 서비스를 받게 됩니다. 도서관은 카드 발급과 동시에 간단한 축하행사를 개최하고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입니다.

한편, 옛 시청사를 리모델링한 서울도서관은 연면적 9천499㎡, 지상 1~4층(자료실), 지하 3~4층(보존서고) 규모로 일반자료실, 서울자료실 등을 포함한 총 6개의 자료실과 지하보존서고를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200만 명 이상 시민이 찾는 공간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이용훈 서울도서관장은 “서울도서관 개관 3년 만에 회원 수 10만 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는 가운데 그동안 도서관을 찾아 다양한 자료와 서비스를 적극 이용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서울시민의 정보접근과 알 권리를 보장하고 평생교육과 문화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서울도서관 #회원 #10만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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