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피플이 DDP에 다 모이는 이유

내 손안에 서울

발행일 2015.03.18. 13:58

수정일 2015.03.18. 13:58

조회 1,385

서울패션위크

<2015 F/W 서울패션위크>가 3월 20일부터 25일까지 6일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됩니다.

2015 F/W 서울패션위크는 서울시 주최, (재)서울디자인재단이 주관하며, 삼성전자가 서울컬렉션의 메인 스폰서로 참여합니다. 이번 서울패션위크는 글로벌 패션도시로서 서울의 위상을 알리고, 국내 디자이너들의 해외 진출을 돕는 수주 상담회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신진 디자이너부터 최정상급 디자이너까지 총 79개 패션쇼 진행

이번 서울패션위크에서는 삼성 갤럭시 S6/S6 엣지 서울컬렉션 58회, 제너레이션 넥스트 21회 등 총 79회의 패션쇼가 진행됩니다.

지춘희, 정혁서 & 배승연, 고태용, 홍혜진 등 국내 최정상급 디자이너가 참여하는 '서울컬렉션'은 20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며, DDP 알림터 내 알림1관과 알림2관에서 바이어, 프레스 및 디자이너가 초청한 관람객에게 공개됩니다.

차세대 디자이너의 등용문 역할을 하고 있는 '제너레이션 넥스트'에는 총 21개의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가 참여합니다. 20일부터 24일까지 DDP 어울림 광장 내 '미래로 다리' 아래 야외무대에서 바이어, 프레스 및 디자이너가 초청한 관람객에게 공개됩니다.

국내외 패션업체 전시회 '서울패션페어' 통해 글로벌 패션마켓으로 발돋움

서울패션위크가 글로벌 패션마켓으로 성장하기 위해 기획된 '서울패션페어'에는 국내외 35개 업체가 참여해, 20일부터 25일까지 DDP 이간수문전시장 지하 1층에서 국내외 유력 바이어와 프레스, VIP를 대상으로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합니다.

또한 서울패션페어 기간 중 개최되는 수주 상담회는 국내외 바이어들과 디자이너들이 한자리에 모여 비즈니스 상담을 하는 자리입니다. 이번 상담회에는 14개국 이상의 해외 바이어들이 참가 신청을 했으며, 중국, 홍콩 등 아시아권 바이어의 호응이 높았습니다. 이번 2015 F/W 서울패션위크에서는 20일부터 25일까지 총 6일 동안 상담회를 진행합니다.

시민과 디자이너 모두가 함께 하는 착한 기부

서울패션위크 참가자 모두가 기부에 참여할 수 있는 행사도 마련됐습니다. 기부 행사는 삼성 갤럭시 S6/S6 엣지 서울컬렉션이 열리는 DDP 알림1관과 알림2관 사이에서 열립니다.

서울패션위크 참여 브랜드의 기부 물품 판매 외에도 룩북과 에코백, 물병 등 서울패션위크 기념품을 제작해 판매합니다. 판매 수익금은 전액 '월드비전'에 후원금으로 전달할 예정입니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동대문 스탬프레이스'

패션위크 기간 동안 동대문 쇼핑몰에서 쇼핑을 하고 패션위크 도장을 모으면 경품을 증정하는 '동대문 스탬프 레이스' 행사도 진행합니다.

3월 20일부터 25일까지 동대문 대표 쇼핑몰인 두타와 롯데 피트인 내 일부 매장에서 쇼핑을 하면 매장 당 1개의 도장을 얻을 수 있습니다. DDP 가이드북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4개의 스탬프를 모으면 일 선착순 200명에 한해 음료 교환권, 롯데 피트인 한류 영상관(K-live) 티켓 등 경품을 증정합니다.

DDP 개관 1주년과 더불어, DDP를 통해 더욱 세계인의 관심을 끌게 된 서울패션위크! 서울패션위크가 아시아 최대의 패션축제를 넘어 글로벌 패션축제로 발돋움 할 수 있길 기대해봅니다.

서울패션위크 홈페이지 : www.seoulfashionweek.org/
문의 : 02-3448-5320

#DDP #서울패션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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