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공무원에게 직접 정책을 제안하세요"

내 손안에 서울

발행일 2015.03.04. 15:30

수정일 2015.03.04. 16:43

조회 648

서울시청

온라인으로 정책 제안하고, 결과를 기다리기엔 마음이 급하시죠?

직접 담당 공무원을 만나 나의 정책 아이디어를 더 자세하게 부연설명 하고 싶다면, 매월 넷째주 금요일 정기적으로 운영하는 서울시 '제안의 날'을 이용해보세요.

시청 해당부서에 직접 방문해 정책책임자인 담당과장과 만나 개인은 30분, 단체는 1시간 내용을 설명하고 서로 의견을 교환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집니다.

'제안의 날'은 기존 온라인 정책제안 창구인 '천만상상 오아시스'와 병행해, 시민들의 제안을 보다 적극적으로 듣고자 마련한 새로운 제안제도입니다. 제안이 정책으로 채택될 경우 최대 20만원의 인센티브도 지급합니다.

'제안의 날' 이용을 위해선 ①정책 아이디어를 가진 제안자가 매월 신청기간에 천만상상 오아시스 (oasis.seoul.go.kr)에 신청서를 제출해야하고, 이후에 ②시가 면담자를 선정·통보합니다.

특히 '제안의 날'은 정책 아이디어에 대한 보다 구체적인 설명이 필요하거나, 자리에서 의견 교환이 필요한 시민이 이용하면 편리합니다. 단, 건의사항이나 민원, 서울시 소관이 아닌 사항, 구체적 내용이 없는 불만·비방 등은 제외합니다.

서울시는 제안된 아이디어 중에서 바로 채택이 가능한 제안은 정책에 반영하며, 예산이 수반되거나 법률검토가 필요한 제안 등은 1주 이내에 1차 피드백을 하고 최종 결정시까지 매월 추진상황을 알려드립니다.

아울러 본인이 제안한 내용이 우수제안으로 선정되어 서울창의상 후보로 추천·최종 선정되면 일백만원에서 최대 일천만원의 상금이 수여됩니다. 올해 총 시상금 규모는 4천 4백만 원입니다.

제 1회 제안의 날은 3월 27일에 열릴 예정으로, 참가신청은 시 홈페이지 천만상상 오아시스(oasis.seoul.go.kr)에서 3월 5일부터 13일까지 접수하실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사회혁신담당관(02-2133-6322)으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정책제안 #제안의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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