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에 쌓인 황사, '탈탈' 털어내요!

내 손안에 서울

발행일 2015.02.24. 14:52

수정일 2015.02.24. 14:52

조회 366

황사 때문에 하루 종일 하늘이 뿌연 것이 기분까지 찌뿌둥해지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 서울 지역에 발효된 황사특보는 2011년 5월에 발령된 이후 4년 만에 처음 발령된 것이라고 하는데요, 황사는 시민들의 건강과 직결되는 문제임만큼 서울시는 황사가 서울에 도달했다고 인지할 수 있는 수준인 170㎍/㎥만 돼도 황사에 대비할 수 있도록 ‘황사 예비단계’를 도입, 시민들에게 알림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도로 물청소 작업

도로 물청소 작업

특히 시는 황사특보 해제 후엔 총 267대의 도로분진청소차량으로 작업대상 도로 8,148㎞ 전체에 대해 1일 1회 이상 도로분진청소를 실시해 황사 먼지를 깨끗이 씻어낼 방침입니다.

서울시 대기질 정보는 대기환경정보 홈페이지(seoul2015iclei.kr), 대기환경정보전광판(12개소), 서울시 대기관리과 트위터(seoul2015iclei.kr) 등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서울시 대기질 정보를 문자로 받기를 원하는 시민은 대기환경정보 홈페이지(seoul2015iclei.kr)에서 문자서비스(SMS)를 신청하시면 됩니다.

#미세먼지 #황사 #도로물청소 #황사특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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