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종 재난체험하는 시민안전체험관, 이용객 쑥쑥!

내 손안에 서울

발행일 2015.02.03. 11:13

수정일 2022.11.18. 09:28

조회 760

지진이나 태풍과 같은 자연재해부터 화재, 교통사고, 소화기 사용법에 이르기까지 총 20종의 재난을 2시간에 걸쳐 체험할 수 있는 시민안전체험관!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광나루·보라매 시민안전체험관 이용률이 지난해 5월부터 큰 폭으로 증가해 2014년 한 해 9,971명을 기록했다는 소식입니다. 2013년과 비교하였을 때 1월~4월까지의 이용률은 평균 7.5% 감소한 반면, 세월호 사고 이후인 5월~12월까지의 이용률은 평균 14.1% 증가했습니다. 특히 가족 단위 체험인원이 늘어, 초등부(31%)와 성인층(29.9%)에서 이용객이 늘었습니다. 이제는 교육 및 공공기관, 기업체, 병원, 공연행사 단체에서도 찾아오는 시민안전체험관. 주말체험은 물론 평일 오후 7시~ 9시까지 운영하는 야간체험도 개설했다고 하니, 지금 홈페이지에서 체험 신청하고 가족·친구와 함께 위기에 대비하세요!


지하철출입문수동개방체험

지하철 출입문 수동개방체험


※이용방법: 서울시민안전체험관 홈페이지(http://safe119.seoul.go.kr) 에서 사전 예약 후 무료 이용.

매일 아침을 여는 서울 소식 - 내 손안에 서울 뉴스레터 구독 신청 내가 놓친 서울 소식이 있다면? - 뉴스레터 지난호 보러가기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 공유의 장이므로 서울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전자민원 응답소 누리집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성 광고, 저작권 침해,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명예훼손, 정치적 목적,
유사한 내용의 반복적 글, 개인정보 유출,그 밖에 공익을 저해하거나 운영 취지에 맞지
않는 댓글은 서울특별시 조례 및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해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응답소 누리집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