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에서 보여주지 않는 '보석' 같은 영화제

내 손안에 서울

발행일 2014.10.28. 17:43

수정일 2014.10.28. 17:44

조회 431

영화제포스터 10월 30일 (목) 노원구에 위치한 서울시립북서울미술관에서 '제1회 노원사회적경제영화제'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비상업적 지역공동체 영화제로서 선착순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1부에서는(3시-5시15분)  고민 많은 청춘들을 위해 예일대 학생들이 사회적기업에 파견되면서의 에피소드를 다룬 영화 '신입사원'이 상영될 예정이며, 이어 르완다에서 베이커리카페를 창업한 경험이 있는 '사회적기업 라즈만나'의 청년을 초대한다. 또한 인천아시안게임 공연팀 예비사회적기업 더율의 아름다운 퓨전국악 공연이 이어진다. 2부에서는(5시30분-7시30분) 최초의 협동조합 이야기인 영화 '로치데일 선구자들'이 상영될 예정이며, 이후 노원지역 사회적경제인과 책 '로치데일 공정선구자협동조합 역사와 사람들' 역자 정광민박사와의 토크콘서트가 열린다. 이번 제1회노원사회적경제영화제 문의 및 신청은 노원사회적경제활성화추진단(02-933-7150)을 통해 할 수 있다. 홈페이지 : http://happynowo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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