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은 끝났어도~

하이서울뉴스 김효정

발행일 2012.05.04. 00:00

수정일 2012.05.04. 00:00

조회 3,005

[서울시 하이서울뉴스] 주말로 어린이날은 끝났지만, 가정의 달인 5월 한 달 동안 펼쳐지는 다양한 문화행사가 기다리고 있다.

서울시창작공간 11개 공간 중 유일한 어린이 전용 창작공간인 '관악어린이창작놀이터'에서는 5월 내내 어린이를 위한 뮤지컬・국악 체험, 공연감상, 공방놀이 등 다양한 예술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뮤지컬 전문강사와 함께 한 편의 뮤지컬을 완성해 나가는 뮤지컬 워크숍 <둥글게 둥글게 시즌2>와 책에 있는 옛이야기를 국악으로 풀어 장단놀이와 노래, 애니메이션 등으로 만들어보는 <국악아, 책과 놀자>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친구 및 엄마와 함께 공연을 관람하는 체험 연극 <관악 명랑 방석극장>, 어린이들이 연령대에 맞게 종이컵이나 우유팩으로 생활소품을 만들어보는 상설체험 프로그램 <관악 창작 공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펼쳐진다.

서울시창작공간 홈페이지(www.seoulartspace.or.kr)와 관악어린이창작놀이터 카페(cafe.naver.com/gakidsartspace)를 통해 사전에 예약을 하면 모든 프로그램에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서울시 오경희 문화사업팀장은 "관악어린이창작공간은 단순한 주입식 교육기관이 아니라, 예술적 체험을 통해 어린이들이 스스로 상상력과 창의성을 키울 수 있는 곳"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예술 및 창작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관악 어린이 창작놀이터 5월 프로그램 개요

문의 : 문화정책과 02)731-6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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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관악 #창작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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