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주차’ 딱 걸리는 이유 있었구나!(26일 작업)

한국아이닷컴

Visit2,160 Date2012.04.25 00:00





서울시 총 차량 등록대수 약 300만대, 대중교통 하루 이용객수 약 1,200만명. 이렇게 복잡하게 얽혀있는 서울교통을 원활하게 풀어주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서울교통정보센터 토피스(TOPIS)입니다.

서울교통정보센터 교통상황실에서는 서울시내 모든 도로의 교통상황이 CCTV 화면을 통해 실시간으로 나타납니다. 교통사고, 공사, 집회 등 돌발상황으로 도로가 막혔을 때 운전자들에게 정체구간을 신속하게 알려줍니다.
“주로 돌발상황이나 공사 등으로 정체가 야기되거나 혼잡할 수 있거든요. 그 정보가 수집되면 CCTV로 확인을 해요. 평소 데이터 자료와 비교를 해서 그 여파가 얼마나 큰지 판단한 다음 그 내용을 그림과 함께 빠르게 트위터에 올려서 시민들이 직접 눈으로 확인을 할 수 있게 전달해 드리고 있습니다”(이소영·서울교통정보센터 교통정보팀)

무인단속카메라를 이용한 불법 주정차 단속도 이곳에서 이뤄집니다.

“먼저 CCTV로 상황을 보고 있다가 불법 주정차를 하는 차량을 1차로 차량과 차량번호배경사진과 함께 찍어서 단속을 하구요. 같은 위치에서 5분동안 계속 정차나 주차를 하면 2차로 또 차량번호, 차량사진을 찍어서 해당 자치구로 보냅니다. 거기서 단속을 확정을 짓게 되면 과태료를 차주에게 부과하게 됩니다.”(노진희·서울교통정보센터 광역정보팀)

또 체계적인 버스정보시스템으로 배차간격, 도착예정시간 등 버스 운행상황을 운수회사와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각 버스에서 데이터를 받아서 가공 처리해서 버스정류소 안내기, 스마트폰, 인터넷, 모바일 등을 통해 버스 도착정보를 제공해주는 서비스입니다.”(이의주 과장·버스종합사령실 시스템사업팀)

2005년에 개관한 서울교통정보센터는 버스종합사령실과 경찰청 등 교통관련 기관과 버스정보시스템, 교통카드시스템, 무인단속시스템 등 교통 정보를 모두 모아 서울의 교통 상황을 총괄 관리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서울시의 다양한 교통시스템을 통합하고 수집된 교통정보를 융합 재생산하여 과학적 운영방식으로 신속하게 관련정보를 시민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이문기 주무관·서울시 도시교통본부 교통정보센터)

서울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간 교통상황, CCTV영상, 정체구간, 주차장 정보, 출퇴근ㆍ명절ㆍ연휴 통계자료 정보 등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정류소 안내단말기와 스마트폰, ARS, 모바일, QR코드 등을 이용하면 버스운행정보를 언제 어디서나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한편, 서울교통정보센터에는 매년 3,000명 이상의 국내외 교통전문가와 공무원, 일반인들이 방문해 서울의 첨단 교통시스템을 배워가고 있습니다.

24시간 서울시민의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는 서울교통정보센터는 앞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대중교통정보 시스템을 완성하고 친환경 첨단 녹색교통 도시 서울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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