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밤을 즐겨라!!(서울 문화의 밤 마스터)
admin
발행일 2009.09.29. 00:00
지난 29일 정동·북촌·대학로·인사동·홍대 등 서울 5개 지역의 문화시설을 자정까지 개방하고 각종 공연과 문화행사가 열리는 `서울 문화의 밤(Seoul Open Night)'행사가 있었다.
각 지역에서는 저마다 특성을 살린 테마 프로그램이 마련됐고, 티켓 1장으로 공연관람과 각종 문화 시설에 입장할 수 있는 '문화패스'가 발행되기도 했다.
문화패스를 발급받은 시민들은 밤 12시까지 야간개방한 미술관, 박물관, 공연장 등을 저렴한 비용으로 맘껏 돌아보며 서울의 밤을 즐겼다.
2008년 시작 된 이후 2회를 맞는 이번 행사는 서울의 야간 관광문화를 국내외 관광객들과 서울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축제이다.
`서울 문화의 밤‘을 영상으로 만나보자.
서울시 / 중앙일보 공동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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