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새 공원면적 여의도 1.4배 늘어

연성대학교

발행일 2013.12.31. 00:00

수정일 2013.12.31. 00:00

조회 2,239

[서울톡톡] 서울사람들의 삶의 질을 알아보기 위해 전문가와 시민이 함께 만든 것이 '희망서울 생활지표'다. 그 중 노후, 일자리, 교통 등과 관련된 인기지표를 서울시와 MOU를 체결한 연성대학교 광고영상디자인과 학생들이 '인포그래픽'으로 재구성했다.

서울시 전체면적은 605.21㎢, 이중에서 28%인 170㎢ 가 공원이다. 1천만 명이 넘게 사는 곳이니 시민 한 사람마다 16.15㎢ , 4.89평 크기의 공원을 가지고 있는 셈이다. 공원의 많은 부분은 산이다. 북한산에서 시작해 수락산, 불암산, 용마산, 청계산, 우면산, 관악산으로 이어지는 서울시 외곽의 대표적인 명산들과 도심의 남산, 인왕산, 북악산 등 내사산은 물론 초안산, 오패산, 응봉산 등 수많은 동네 뒷산들도 모두 공원으로 지정되어있다.

간편구독 신청하기   친구에게 구독 권유하기

#공원 #남산 #북악산 #산
매일 아침을 여는 서울 소식 - 내 손안에 서울 뉴스레터 구독 신청 내가 놓친 서울 소식이 있다면? - 뉴스레터 지난호 보러가기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 공유의 장이므로 서울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전자민원 응답소 누리집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성 광고, 저작권 침해,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명예훼손, 정치적 목적,
유사한 내용의 반복적 글, 개인정보 유출,그 밖에 공익을 저해하거나 운영 취지에 맞지
않는 댓글은 서울특별시 조례 및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해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응답소 누리집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