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지친 심신, `문화예술`로 힐링해볼까

서울톡톡

Visit1,657 Date2013.08.21 00:00

[서울톡톡] 심신을 지치게 하는 무더위와 열대야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문화예술로 산뜻하게 힐링해보는 것은 어떨까. 계절, 시간, 공간을 넘나들며 사색의 시간을 선물하는 전시를 서울역사박물관과 서울시립미술관에서 만나보자.


서울역사박물관 청계천의 <봄·여름·가을·겨울>


서울역사박물관(관장 강홍빈) 청계천문화관은 8월 23일(금)부터 11월 10일(일)까지 <청계천의 봄·여름·가을·겨울> 테마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청계천 복원 이후 서울시민의 생생한 삶의 현장으로서 청계천이 가지는 공간적 의미를 발견하고, 그 공간의 주인공인 서울시민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만나보는 자리를 마련했다. 전시는 복원 이후 2006년부터 2012년까지 7년간 서울시설공단에서 촬영한 청계천 사진과 4회에 걸쳐 진행된 ‘청계천 시민 사진 콘테스트’의 입상작들로 구성돼 있다.


전시회 개막 시기에 맞추어 여름(푸른 물빛, 더위를 식히다), 가을(가을의 정취, 붉게 물들다), 겨울(하얀 눈, 새해를 기다리다), 봄(다시 봄, 꽃그늘 아래를 걷다)의 계절 순으로 전개된다.



특히 전시기간 중 개최되는 워크숍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는 청계천을 사람마다 어떻게 바라보며, 사진으로 표현해 낼 수 있는지 함께 생각해 보는 시간으로 워크숍 결과물은 ‘함께 만드는 전시 코너’에 선보일 예정이다.


워크숍은 9월 28일(토)과 10월 19일(토)에 두 차례 진행되며, 자세한 일정은 청계천문화관 홈페이지(www.cgcm.go.kr)를 통해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


문의 : 청계천문화관 안내데스크 2286-3409~10


서울시립미술관 <SeMA Collection : 공간별곡>


서울시립미술관(관장 김홍희)은 8월 23일(금)부터 중랑구 <SeMA Collection : 공간별곡>展을 2013년 소장작품 자치구 순회전의 일환으로 충무아트홀 갤러리에서 개최한다.


<공간별곡>展은 8월 23일(금)부터 9월 4일(수)까지 충무아트홀 1층 갤러리에서 열릴 예정으로 서울시립미술관 소장작품 중 한국화, 양화, 사진, 비디오 작품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중구 충무아트홀에서 열릴 <공간별곡>展 연계 교육프로그램으로 서울시립미술관의 ‘찾아가는 미술감상교실’이 9월 4일(수) 오전 11시부터 12시 30분까지 충무아트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주요 작품으로는 정연두의 <식스포인츠(Six Points)>(2010), 박준범의 (2002), 남경민의 <호크니의 방에서 고흐의 창을 바라보다>(2005), 이민호의 <스트레인지 사이트(Strange Site)>(2012) 등 한국화, 양화, 사진, 비디오 작품 총 12점이다. ‘공간별곡’이란 제목처럼 별곡이 오리지널에 대한 즉흥적인 변용을 의미하듯이, 일상에서 만나 볼 수 있는 다양한 공간의 여러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공간별곡> 전시는 별도의 휴관일이 없이 계속 전시되며, 충무아트홀 1층 갤러리에서 토요일부터 월요일은 11:00~18:00, 화요일부터 금요일은 12:00~20:00까지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 관람안내
 1. 전시장소 : 중구 충무아트홀 1층 갤러리
 2. 전시기간 : 2013년 8월 23일~9월 4일
 3. 관람시간 : 토~월요일 : 11:00~18:00 / 화~금요일 : 10:00-20:00
 4. 관 람 료 : 무료
 5. 홈페이지 : sema.seoul.go.kr
 6. 전시문의 : 2230-6629(충무아트홀), 2124-8954(큐레이터 유영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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