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양궁 스타를 만나볼 기회
서울톡톡
발행일 2013.07.03. 00:00
[서울톡톡] 양궁 국제 청소년축제가 서울에서 열린다. 서울시는 영국, 스페인, 중국, 싱가포르 등 세계 13개국 13개 도시팀 142명의 선수단(선수 107, 임원 35)이 참가하는 '2013 서울국제유스양궁페스타(Seoul International Youth Archery Festa2013)'를 6일(토)부터 7월 12(금)일까지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 및 올림픽공원 평화의 문 특설경기장에서 개최한다.
양궁은 대한민국 대표 스포츠로 확고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많은 한국지도자들이 세계 각국에서 활약하면서 세계양궁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
일정별로 살펴보면 7월 7일(일)에는 대회 개막행사 및 선수단 환영 만찬이 열린다. 7월 8일(월)에는 남녀 60미터 예선전, 9일(화)에는 개인 및 단체전 예선, 10일(수)에는 여자 단체전 및 남자 개인전 결승이 열리며, 특별 무대로 우리나라 양궁메달리스트의 남녀 대결이 열릴 예정이다. 11일(목)은 특별무대로 우리나라 양궁메달리스트의 혼성팀 대결이 펼쳐진다. 또 남자 단체전 및 개인전 결승, 시상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결승전은 KBS에서 생방송으로 중계된다.
대회기간 중에는 우리나라 양궁이 국제무대에 진출한 1978년 이후 아시아경기대회, 세계선수권대회, 올림픽 경기에서 메달을 획득한 여성 양궁메달리스트 모임인 '명궁회' 회원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하여 선수들을 도울 예정이다.
■ 2013 서울국제유스양궁페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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