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치로 만나는 서울

서울톡톡

발행일 2013.05.03. 00:00

수정일 2013.05.03. 00:00

조회 2,201

[온라인뉴스 서울톡톡] 서울에 대한 과거와 현재가 궁금하다면 서울시청 신청사 8층 하늘광장 갤러리를 방문하면 된다. 서울시는 시민들의 문화적 욕구도 함께 충족하기 위해 청사 곳곳에 기획·상설 전시를 운영 중에 있다.

■ 현재 진행 또는 계획 중인 기획·상설 전시
 ○ 1층 로비 : 그대 행복한家(진행 중), 정크아트展(5.1~), 공정무역사진展(5.5~)
 ○ 2층 기자실 앞 : 서울스토리 보도사진展(하반기 예정)
 ○ 8·9층 하늘광장 : 보도블록 아이디어 공모 작품 및 변천사展(5.12~)

현재 시청사 8층 하늘광장 갤러리에서는 6월 24일(월)까지 이장희 작가의 스케치 여행 <서울의 시간을 그리다>展이 열린다. 이번 기획전은 서울의 과거와 현재의 모습을 표현한 일러스트 전시회로, 사라져가는 옛 건물에 대한 향수와 잘 다듬어진 신도시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작품 관람을 마치고 창가에 앉아 차를 마시며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것도 이곳 장소만의 매력이다.

작품 전시가 완료된 후에는 작가의 자발적 기증을 통해 서울시 소장품으로 수집, 관리하여 향후 소장품 전시를 추진할 예정이다.

더불어 시는 6층 시장실 옆에도 전시공간을 조성하여 5월 7일(화)부터 '세상을 바꾼 문서' 및 '외빈 기념품' 展 등 다채로운 작품을 기획·전시할 계획이다.

문의 : 다산콜센터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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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시청사 #이장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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