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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톡톡

발행일 2013.04.29. 00:00

수정일 2013.04.29. 00:00

조회 2,034

[온라인뉴스 서울톡톡] 서울시는 매주 주말 예술가들의 재능기부와 함께하는 <서울시 열린예술극장>을 가정의 달인 5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 시는 도심숲, 공원, 거리 등 55개 공간을 '열린예술극장'으로 지정하고 공간 특성에 맞는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할 예정이다.

올해는 '홍대 걷고 싶은 거리 나무무대', '효성주얼리시티 거리마당'과 '서서울호수공원', '보라매공원', '코엑스 G20 광장', '용산역 광장' 등 공연 장소를 더욱 다양화했다. 또한 서서울호수공원은 '인디음악', 인사동의 남인사마당은 국악만 공연하는 장르 특화 공간을 운영하여 열린예술극장에 다양한 색깔을 입힐 예정이다.

이에 앞서 '서울시 열린예술극장'을 함께할 재능나눔 봉사단을 전문예술단체, 아마추어 예술동아리 등을 대상으로 3월에 공고(총 204팀 신청)하고 심사를 통해 83개 팀을 최종 선정하였다. 재능나눔 봉사단은 지난 27일 서울시청에서 발대식을 갖고 11월까지 서울시내 곳곳에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문의 : 문화관광디자인본부 문화정책과 02-2133-2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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