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야의 종은 누가 울릴까?
서울톡톡 조선기
발행일 2012.12.11. 00:00
[서울톡톡] 2012년 제야의 종은 누가 울릴까? 서울시는 2012년을 마무리하는 보신각 제야의 종 타종인사를 시민들로부터 직접 공개 추천 받는다.
기간은 12월11일(화)부터 17일(월)까지로, 서울시 홈페이지(http://www.seoul.go.kr)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타종인사는 국민에게 희망을 준 인물, 나눔실천, 국위선양, 역경극복, 용감한 시민, 기타 화제의 인물 등을 선정하여 추천하면 된다.
시민들에게 추천받을 '제야(除夜)의 종' 타종 인사는 총 11명으로, 이들은 매년 정례적으로 참여하는 고정인사(서울시장·서울시의회의장·서울시교육감·서울경찰청장·종로구청장)와 함께 총 33번의 종을 치는 보신각 제야의 타종행사에 주인공으로 참여하게 된다.
시는 시민 추천 인물을 심사하여 최종 타종인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제야의 종' 타종행사 문의는 서울시 120다산콜센터 또는 역사문화재과 (02-2171-2587)로 하면 된다.
문의 : 다산콜센터 120 / 역사문화재과 02)2171-2587
■ 최근 3년 제야의 종 타종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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