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아진 가을, 알차게 즐기려면?

서울톡톡 김효정

Visit6,922 Date2012.10.12 00:00




[서울톡톡] 무더위와 한파는 점점 길어지고 봄과 가을은 갈수록 짧아지고 있다. 짧아서 아쉬운 가을을 더욱 알차게 즐기는 방법을 소개한다.


13일(토)부터 27일(토)까지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는 ‘제71회 어린이대공원 미술대회’를 비롯해 ‘행복나눔콘서트’, ‘숲속음악회’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로 구성된 ‘가울낭만축제’가 열린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어린이대공원 환경연못 앞에서는 국내 최고의 어린이 그림 잔치인 ‘제 71회 어린이대공원 미술대회’가 열린다. 유치부 또는 초등부 어린이라면 별도 신청절차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행사 당일 크레용, 물감 등 그림도구를 가지고 환경연못 앞(정문) 부스에서 도화지를 받아 어린이대공원 풍경을 그린 뒤 오후 5시까지 제출하면 된다. 금상 10명, 은상 20명, 동상 50명, 입선 100명 등 총 180명에게 상장을 준다. 참가비는 무료다.







《 제71회 어린이대공원 미술대회 안내》
  ○ 일 시 : 10.13(토) 10:00~17:00
  ○ 장 소 : 어린이대공원 환경연못 앞(정문)
  ○ 대 상 : 유치부, 초등부(참가비 무료, 당일 현장에서 도화지 배부 및 작품 접수)
  ○ 주 제 : 어린이대공원 풍경 그리기
  ○ 시 상 : 180명(금상 10, 은상 20, 동상 50, 입선 100)



13일(토) 오후 3시에는 ‘Between The Pops’를 주제로 서울팝스오케스트라의 숲속음악회가 열린다. 8천 석의 대규모 야외공연장인 숲속의 무대에서 가을 분위기에 가장 잘 어울리는 주옥같은 명곡을 감상할 수 있다. 관람객이 현장 오디션을 통해 연주에도 참여할 수 있으므로 아래 내용을 참고하여 도전해보는 것도 좋겠다. 또 오전 10시~오후 5시 열린무대에서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주최로 ‘녹색건강걷기대회 & 문화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 14일(일) 숲속의 무대에서는 여러 장르의 음악을 통해 가을밤 낭만을 만끽할 수 있는 ‘행복나눔콘서트’가 오후 6시 30분에 막을 올린다. 20일(토) 숲속의 무대에서는 서울팝스오케스트라의 ‘달빛소나타’가 오후 6시 30분에 공연되고, 열린무대에서는 ‘아프리카 나에바’ 공연과 전래문화극 ‘방귀쟁이 며느리’ 공연이 오후 5시부터 잇따라 선보인다.


21일(일) 오후 3시에는 멕시코 전통음악 ‘마리아치’에 이어 잼스틱 타악퍼포먼스가 열린무대에서 연속 공연되고, 27일(토) 오후 3시부터는 ‘행복 함께 나누는 재단’이 60인조 여성 브라스 심포니오케스트라 연주회(숲속의 무대)를 갖는다.


■ 서울어린이대공원 ‘가을낭만축제’ 주요 프로그램














































일 시 장 소 행 사 내 용
10.13(토) 10:00
~17:00
환경연못 앞
(정 문)
▷ 제71회 어린이대공원 미술대회
15:00
~16:30
숲속의무대 ▷ 숲속음악회 ‘Between The Pops’<서울팝스오케스트라>
10:00
~17:00
열린무대 ▷녹색건강걷기대회&문화공연 <주최 : 국민건강보험공단 >
– 출 연 : 김현철, 오상진, 용감한녀석들, 정원영, 정엽,
윤하, 김재희, 최정임 등
10.14(일) 18:30
~20:00
숲속의 무대 ▷ 행복나눔콘서트
– 출 연 : 엠투엠, 픽스, 타이니지, 지기독, 미소걸스,
아임+난타, 파스타팝페라, 마술
10.20(토) 17:00
~17:30
17:40
~18:20
열린무대 ▷ 아프리카 나에바공연(6인조)
▷ 전래문화극 “방귀쟁이 며느리”공연
18:30
~19:40
숲속의 무대 ▷ 숲속음악회 “달빛소나타” <서울팝스오케스트라>
10.21(일) 15:00
~16:00
열린무대 ▷ 멕시코 전통음악 마리아치 공연
▷ 잼스틱 타악퍼포먼스(혼성5인조)
10.27(토) 15:00
~16:30
숲속의무대 ▷ 여성브라스 심포니오케스트라(60인조)
<주최 : 행복 함께 나누는 재단>

※ 프로그램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문의 : 120 다산콜센터, 서울어린이대공원 02)450-9356, 9310







■ ‘Between the Pops(음악으로 맺어진 우리는 하나)’



13일 어린이대공원 능동숲속의무대에서 1,013명의 관객단원과 서울팝스오케스트라가 함께 연주하는 대한민국 최초 오케디언스(Orchestra와 Audience의 합성어) 공연에 도전하는 아주 특별한 음악회가 개최된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오디션에 합격한 1,013명의 관객이 제공받은 리코더로 오케스트라와 하나가 되어 ‘아리랑’을 연주하게 된다. 이번 연주회는 ‘대한민국 최초’라는 역사적인 순간에 동참한다는 의미뿐만 아니라, ‘독도 수호’를 위해 ‘아리랑’을 한 마음으로 연주한다는 점에서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공연에 참여한 관객단원에게는 당일 공연을 마친 후 국내 최초로 관객과 함께하는 오케스트라 연주로 한국기록원에서 기록을 체크하고 인증서를 전달할 예정이다.

숲속 음악회 관객 단원으로 연주를 희망하는 시민은 음악회 당일 11시까지 능동 숲속의 무대로 나와 현장 오디션에 참여하면 된다. 리코더로 아리랑 멜로디를 연주할 수 있다면 합주 단원이 될 수 있으며, 오디션에 참여한 시민에 한해 1,013개의 리코더를 선착순으로 나누어 준다. 어린이와 학생을 포함해 서울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Between the Pops(음악으로 맺어진 우리는 하나)’라는 제목으로 개최되는 이번 음악회는 로시니의 윌리암텔 서곡을 비롯해 ‘엘리자베스 테일러’ 와 ‘제임스 딘’의 강렬한 모습인 인상 깊었던 대작, 영화 ‘Giant’ OST 중 ‘Giant main theme’와 ‘Love story & Yesterday’, ‘Aranjuez Mon Amour'(아랑훼즈 협주곡) 등 사랑의 테마로 구성된다. 또 호소력 짙은 매력적인 목소리의 주인공 소프라노 민숙연이 Operetta ‘Giuditta’ 중 ‘너무나 뜨거운 입맞춤’과 조지 거쉰의 ‘I got rhythm’을 열창하는 무대도 이어진다.

이날은 시민들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공원을 아름답고 깨끗하게 하는 분들의 노고에 보답하는 의미에서 공원관리 직원, 청경, 공익근무요원 및 자원봉사자 1,000여 명을 초청한다.

기타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팝스(02-593-8760)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 서울팝스 02)593-8760 / 공원녹지정책과 02)2115-7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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