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날 세종이야기에 가면?

서울톡톡 김효정

Visit2,106 Date2012.10.05 00:00


[서울톡톡] 566돌 한글날을 맞이해 ‘세종이야기 한글갤러리’에서는 6일(토)~7일(일), 9일(수) 3일간 다양한 한글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글사랑이 주최하고 세종문화회관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한글 뿌리 깊은 나무>, <한글 IT 문화 체험> 두 가지 테마로 진행되는 가족 참여 체험프로그램으로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한글 뿌리 깊은 나무> 체험 프로그램은 6장의 한글나무에 한글 붓글씨를 쓰거나 수채화 물감으로 채색작업을 한 후, 서로 끼워 하나의 사랑 나무를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한글 IT 문화 체험>은 스마트폰을 통해 한글 낱말 게임, 순우리말 맞히기 게임, 한글 띄어쓰기 맞히기 등 게임으로 한글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외국인들도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다.


세종이야기 기획 전시 ‘세종, 오늘의 한글 글꼴을 보다’ 진행 중


이와 함께 ‘세종이야기 한글갤러리’에서는 세종 탄신 615돌과 훈민정음 반포 566돌을 맞이해 오는 28일(일)까지 세종대왕의 정신과 한글의 소중함을 되새겨 볼 수 있는 ‘세종, 오늘의 한글 글꼴을 보다’ 전시가 진행되고 있다.


세종문화회관, 세종대왕기념사업회, 한국폰트협회가 공동 주최한 전시로 디지털 시대에 우리가 개발한 한글 글자체를 역사적으로 재조명하고, 한글의 실용화를 위한 끝없는 노력의 결정체인 다양한 디지털 한글 글꼴과 디지털 글꼴 제작 과정을 살펴봄으로써, 아름답고 다양한 한글 글꼴의 모양과 그 현주소를 한눈에 볼 수 있다.


또한 나만의 글꼴을 실제로 제작해볼 수 있는 ‘디지털 한글 글꼴 제작 체험’도 진행된다. 글꼴을 제작하기 위한 스마트폰용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하고 한글 글꼴을 제작한 후 그 글꼴을 이메일로 내려 받으면 언제든 PC에서 사용 가능하다.


제작 과정은 글꼴의 이름을 한글과 영문으로 입력한 후 스타일, 굵기, 획 마감 등을 직접 설정한 후 샘플 글자를 기입해 완성하는 형태로, 샘플 글자를 선택해 초·중·종성 총 20글자를 모두 입력하면 자기만의 글꼴이 완성된다. 한글만 완료해도 영문, 숫자, 특수문자까지 생성되어 실제로 한글프로그램에서 활용이 가능하다.


세종이야기 상설 전시 볼거리도 풍성


그 외 세종이야기 전시관에도 볼거리가 풍성하다. 세종의 대표 업적인 한글 창제, 과학적 업적, 군사 정책, 음악적 업적에 대해 유물과 영상자료를 통해 쉽게 소개한다. 이 외에도 신기전, 편종, 편경, 어좌 등 당시 유물을 관람할 수 있고, 디지털 탁본 체험도 즐길 수 있다.


상설 진행되는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전통 붓을 이용해 한글로 자신의 이름을 써보는 ‘붓글씨로 한글 이름 쓰기’와 간단한 한글 문장을 배우고 이 문장을 활용한 한글편지를 작성하면 우편으로 발송해주는 ‘외국인 대상 한글 편지 쓰기’가 있다. 두 프로그램은 주로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사전 예약 없이 참여할 수 있다.


광화문광장 지하와 세종문화회관 지하 2층에 조성된 <세종이야기>와 <충무공이야기>는 서로 연결되어 있으며,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0시 30분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매주 월요일은 휴무일이다.







■ 한글 체험 프로그램 안내


























행 사 명 한글 뿌리 깊은 나무 한글 IT 문화 체험
행사기간  2012. 10. 6(토)~7(일), 10. 9(수) 3일간
운영시간  오전 10시 30분 ~ 오후 6시
행사장소  세종이야기 내
내용 붓글씨, 수채화 기법 활용해 한글 사랑 나무
만들기
스마트폰을 통해 다양한 한글게임 체험
체험료  무료
문 의  02)399-1153


문의 : 세종문화회관 02)399-1153
세종ㆍ충무공이야기 홈페이지 www.sejongstor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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