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섬 자벌레에 사진전 구경갈까

하이서울뉴스 조선기

발행일 2012.06.15. 00:00

수정일 2012.06.15. 00:00

조회 2,701

북미지역 여행 중 찍은 사진 속에 강렬히 남아있는 기억을 색감으로 표현

[서울시 하이서울뉴스] 오는 6월 18일(월)부터 뚝섬한강공원 자벌레에서 황지나 작가의 사진전이 열린다. '색을 기억하다(Memento of Colour)'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이 전시는 작가 황지나가 북미지역을 여행하며 찍은 사진들을 만날 수 있다. 작가는 이 전시를 통해 여행 당시 강렬하게 남아있는 대상을 색감으로 표현한다.

작가 황지나는 서울태생, 캐나다 이민자로, 2010 인사동 갤러리 스카이연 오픈 초대전을 열었으며, 2011 Silk Purse Gallery, Vancouver, Canada 개인사진전, 2011 서울 사진축제에 참여한 바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작가 주백찬의 소품전도 열려 산수, 인물, 영모 등을 소재로 한 회화작품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뚝섬 자벌레는 지하철 7호선 뚝섬유원지역 3번 출구를 이용하면 바로 연결되며 매일 10시부터 24시까지 연중무휴 운영된다.

자벌레는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하는 문화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시민참여전시를 지속적으로 계획하고 있다. 전시와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자벌레 홈페이지(http://www.j-bug.co.kr) 또는 한강사업본부 문화관광과 (02-3780-0796)로 하면 된다.

문의 : 한강사업본부 문화관광과 02) 3780-0796
홈페이지 : http://www.j-bug.co.kr
교통 : 지하철 7호선 뚝섬유원지역 3번 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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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한강공원 #자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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