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르담 드 파리』 저소득층 1천 명에 객석기부
하이서울뉴스 김효정
발행일 2012.01.18. 00:00
[서울시 하이서울뉴스] 6년 만에 서울을 찾은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오리지널팀과 서울시가 설 명절을 맞아 저소득층 시민을 위한 객석기부 무대를 마련한다.
객석 기부 작품은 세계 천만 관객이 함께 한 명성 높은 오리지널 캐스트의 뮤지컬『노트르담 드 파리』로, 오는 21일(토) 저녁 7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서울시에 주민등록 주소가 있고 문화바우처 카드를 소지한 서울시민 중 선착순 예약을 통해 1천 명을 초대한다.
예약은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http://www.sejongpac.or.kr) 이벤트 코너에서 오늘(18일) 오후 1시부터 19일(목) 오후 6시까지 이틀간 선착순으로 접수 받으며, 문화바우처 카드 소지자 1인당 2매까지 신청 가능하다. 단, 1천 명 신청이 완료되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예약 신청자는 공연 당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문화바우처 카드를 제시하고 본인 확인 절차를 거쳐 티켓을 받아 관람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120 다산콜센터(국번 없이 120)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문화바우처 카드는 저소득층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을 대상으로 발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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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청 내용> ○ 공연명 : 2012 객석기부_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오리지널팀 내한공연) |
문의 : 문화정책과 02)2171-2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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