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사도 모델도 즐거워지는 곳!

하이서울뉴스 박혜숙

발행일 2011.12.02. 00:00

수정일 2011.12.02. 00:00

조회 2,164

뚝섬 자벌레(좌), 뚝섬 어린이놀이터 기둥(우)

조형적인 사진 찍는 재미, 뚝섬한강공원 전망문화콤플렉스

강변 쪽으로 바라보면 한강의 잔디와 나무들 위에 우뚝 서있는 구조물이 진짜 벌레 같은 느낌을 주는 곳, 자벌레. 자연과 조형물의 어우러짐을 찍을 수 있는 장소다.

이곳은 구조물 전체를 한 장에 담아내야 그 모양이 신비스러움을 더 자아내기에 자벌레 하부에서 카메라를 치켜들고 찍는 것을 추천한다. 거대한 교각 구조물과 자벌레의 외형이 어우러져 곡선의 아름다움을 사진에 담을 수 있다..

자벌레 외관뿐만 아니라, 내부에서 한강공원 전체를 바라보며 전경을 찍는 것도 매력적이다. 자벌레 군데군데 뻥 뚫어져 있는 유리창은 여러 방향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자벌레 밖으로 나오면 눈에 확 띄는 검은 기둥이 보인다. 어린이놀이터를 알리는 기둥으로, 검은 기둥 중간 중간에는 사람모형의 조형물이 붙어있어 이색적인 사진을 원하는 사람에겐 적격인 곳이다. 친구들과 함께 기둥에 달라붙어 퍼포먼스를 하는 사진을 찍어보는 재미도 만끽해보자.

뚝섬 한강공원은 지하철 7호선 뚝섬유원지역 2,3번 출구(20m)를 이용하면 된다.

문의: 한강사업본부 홍보과 ☎02)3780-0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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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 #자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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