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워가 더욱 화려해진다

하이서울뉴스 김효정

Visit2,924 Date2011.11.15 00:00


[서울시 하이서울뉴스] 서울의 대표적 관광명소인 남산 서울타워에 오늘(16일)부터 색다른 볼거리가 펼쳐진다. 기존의 평면적인 영상 조명이, 스토리가 담긴 생동감 넘치는 3D 영상쇼(3D Projection Mapping)로 바뀌어 한층 새로워진 모습을 선보인다.


지난 6월부터 10월 말까지 5개월에 걸쳐 제작한 ‘3D 영상쇼’는 최신 영상 기술인 3D를 이용해 서울타워에 빛을 쏘는 방식으로 영상을 연출한다.


영상의 주제는 ‘남산의 혼 비상하다’. 대한민국과 남산을 대표하는 상징적인 소재를 활용해 16가지 에피소드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전통을 상징하는 대고 소리, 단청·주작 등 한국적인 정서가 담긴 이미지, 역동적인 비보이의 군무 등 전통과 현대 문화가 어우러진 영상이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첫 3D 영상쇼는 오늘 저녁 7시 정각에 관람할 수 있다. 


서울타워에서는 지난 2009년부터 자연과 역사, 문화가 담긴 8가지 주제의 작품이 연출돼 왔으며, 이번에 3D 기술을 도입해 보다 입체적인 영상을 재구성했다. 연평균 1,170만 명의 국·내외 관광객이 남산을 찾고 있어 이번 영상쇼는 관광 상품으로도 주목받을 것으로 보인다.


영상쇼는 동절기(11월1일~2월31일)에는 매일 저녁 7시~9시까지 매시 정각에 5분간 관람할 수 있다. 또 봄·가을(3월~5월, 8월~10월)에는 저녁 8시~10시, 하절기(6월~7월)에는 저녁 9시~11시까지 매시 정각에 세 차례 연출된다. 아울러 하절기에는 팔각 광장에 서울성곽복원 조명도 함께 연출될 예정이다.



■ 3D 영상쇼 내용
















































전통과
신세대 문화의
만남, 환영
전통을 상징하는 대고의 북소리와 신세대를 상징하는 비보이가 만나 잔치의 장을 연다.
관람객을 위한 행운의 공이 떨어지고,  각국의 인사말이 나와 찾아온 관광객들을 환영한다.
대고와 비보이
행운의 공
3D 애니메이션 A
각국 인사말
하늘과 한강을
잇는 물의 길
하늘과 청계천, 한강을 잇는 물의 길이 열려 아름다운 수중세계와 한강의 복어(황복)가 등장하고, 그 뒤로 자연적인 넝쿨과 땅 위의 구조물이 생성, 서울의 창과 그 안에서 환영하는 사람들을 보여준다. 물길의 열림
남산의 자연
땅위의 구조물
서울의 창
신나는 볼거리
한마당
3d 프로젝션 매핑의 재미를 강조한 비쥬얼 영상들과 비보이들의 군무, 북으로 흥겨움을 한껏 고조시킨다. 3D 애니메이션 B
3D 애니메이션 C
3D 애니메이션 D
비보이 군무 및 북
3D 애니메이션 E
남산의 혼 비상,
작별인사
N타워 기둥에 단청이 입혀지고, 봉화를 상징하는 주작이 나타나 화려한 불꽃을 그리며 하늘로 비상하고, 마지막에 해치가 굿바이 인사를 한다. 단청의 아름다움
비상하는 주작
인사하는 해치

 










* 3D 프로젝션 매핑이란?


프로젝션 매핑이란 기존의 건축이나 조형물에 강한 빛의 영상을 투사하여 피사체의 표면이 바뀌어 보이도록 포장하는 최신 영상 기법이다. 특히 3D 프로젝션 매핑은 실제 오브제와 영상을 입체감이 돋보이도록 절묘하게 합성한 영상으로, 국내외에서 신제품 런칭, 광고, 대규모 행사 등에서 각광받고 있으며 현실을 한 차원 확장한 영상이라는 의미에서 4D 매핑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문의 : 공공디자인과 02)6361-3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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