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의 초상화가 궁금하다면…

조선기

발행일 2010.11.05. 00:00

수정일 2010.11.05. 00:00

조회 2,124

20일까지 광진교 리버뷰 8번가에서

미국 오바마 대통령, 프랑스 사르코지 대통령, 영국 캐머런 총리 등 세계 주요 리더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색다른 전시회가 열린다. 서울시는 G20 정상회의의 성공 기원을 위해 광진교 리버뷰 8번가에서 ‘G20전(展)’을 개최한다.

이 초상들은 신영훈 작가의 작품으로, 신영훈 작가는 2010년 친숙한 유명인들의 모습을 담은 ‘다들 아는 사람’ 시리즈에서 한지와 먹으로 살아 숨 쉬는 듯한 생동감을 표현해 찬사를 받은 바 있다.

전시는 11월 20일까지 광진교 리버뷰 8번가에서 볼 수 있으며, 입장료는 없다.

전시와 함께 공연까지 보고 가세요

전시도 전시지만, 리버뷰 8번가에서 펼쳐지는 공연 또한 볼만하다. '광진교 리버뷰 8번가'는 주말마다 정기적으로 재즈, 클래식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11월 13일(19:00∼20:00)에는 강동구 지역 직장인 밴드들의 공연을 만날 수 있으며, 20일(19:00∼20:00)에는 ‘젊은 청년들의 춤’을 컨셉으로 비보이의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27일에는 재즈피아니스트 ‘스완 킴’이 무대에 올라 가을밤에 어울리는 연주를 선보인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이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www.riverview8.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 광진교 리버뷰 8번가 ☎ 02-476-0722
홈페이지 : http://www.riverview8.co.kr
찾아가는 길 : 광나루역 2번 출구 / 천호역 2번 출구 (☞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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