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악산 탐방로에 이게 필요하다구요?

하이서울뉴스 조미현

Visit2,960 Date2012.06.19 00:00


[서울시 하이서울뉴스] 북악산 한양도성 탐방로는 1968년 무장공비 침투 사건으로 40여 년 간 일반인의 출입이 금지됐다가 2007년 4월 전면 개방된 이래 지난 한 해만 약 23만 명이 다녀갈 정도로 사랑 받았다. 갈수록 탐방객이 늘어남에 따라 서울시는 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시설 및 탐방로를 정비하기 위해 오는 6월 29일(금)까지 ‘한양도성(북악산) 탐방로’ 시민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서울시에서 정비를 계획한 곳은 창의문 안내소에서 숙정문을 거쳐 말바위안내소까지 2.2km 내에 있는 탐방객들의 편의시설 및 숙정문에서 촛대바위까지 약 500~600m 구간의 적송 군락지와 탐방로 내 유실구간.


북악산의 성곽은 원형이 잘 보존되어 있으며 숙정문(서울성곽의 북대문), 창의문(북소문), 촛대바위, 청운대, 1.21사태 소나무 등 우리의 역사가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 특히 청운대는 경복궁, 세종로를 비롯해 서울 시내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어 서울 성곽 내에서도 가장 조망권이 좋은 곳이다.


창의적이고 참신한 의견이 있다면 이번 한양도성 탐방로 공모전에 신청서와 함께 A4 10매 이내로 아이디어를 제출하면 된다. 형식은 자유롭다. 그림이나 스케치 등으로 표현하고 글로 설명하는 식이어도 좋다. 접수는 6월 29일(금)까지,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 건축부(충정로)를 방문하거나 이메일(sunbow1@seoul.go.kr) 및 우편으로도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 홈페이지(http://infra.seoul.go.kr) 또는 도시기반시설본부 건축부(3708-261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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