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기자에 도전하세요

서울톡톡

발행일 2014.03.03. 00:00

수정일 2014.03.03. 00:00

조회 2,030

(좌)동물생태학자 최재천 교수 인터뷰 중인 어린이기자, (우)선유도 이야기관 취재를 마치고

[서울톡톡] 서울시는 시에서 발간하는 어린이신문 '내친구서울' 제작에 참여할 2014년 어린이기자 1,000여 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서울시내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으로, 응모 기간은 3월 3일(월)부터 23일(일) 자정까지이다. 기자로 활동하고 싶은 어린이는 기자 지원서와 지정주제 기사 1편을 서울시 홈페이지(http://www.seoul.go.kr)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기사 주제는 '어린이 시민발언대-할 말 있어요!', '서울의 재발견-새롭게 알게 된 서울의 자랑' 중 하나를 선택하여 작성하면 되고, 200자 원고지 3매 분량이다.

어린이기자에게 어떤 혜택이?

'내친구서울' 어린이기자가 되면 어린이기자증을 받고, 서울시 주관 행사 및 인터뷰, 다양한 탐방취재에 참가할 수 있으며, 내친구서울 커뮤니티(http://club.seoul.go.kr/kid)에서 기사쓰기 활동을 할 수 있다. 우수 기사는 서울시 어린이신문 '내친구서울'에 게재되고, 2년 이상 기사를 쓰며 열심히 활동한 모범어린이기자는 서울시장 표창도 받을 수 있다.

지난해 '내친구서울' 어린이기자로 활동한 송용근 기자(용강중 1)는 "어린이기자가 되고 나서 가장 큰 변화는 모든 것을 자세히 보게 된다는 점이다. 또, 감정에 치우치지 않고 사건을 객관적으로 보게 된 것도 큰 발전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어린이신문 내친구서울은?

내친구 서울서울시내 초등학교 3~6학년 어린이 모두에게 배부(35만부)되며, 체험프로그램 안내, 또래들 이야기, 학습정보, 문화정보 등이 수록되어 있다. 매년 3월 어린이기자를 모집한 후, 탐방취재, 인터뷰 등에 참여한 어린이기자들의 다양한 취재기사가 신문에 게재된다. 어린이기자로 선정되면 내친구서울 커뮤니티(http://club.seoul.go.kr/kid)에 기사를 올리며 활동할 수 있다.


문의 : 시민소통기획관 시민소통담당관 02-2133-6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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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친구서울 #어린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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