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직장인에게 행복한 점심시간 선물

서울톡톡

발행일 2013.10.02. 00:00

수정일 2013.10.02. 00:00

조회 1,759

정오의 예술무대

[서울톡톡] 세종문화회관 후면 세종예인마당에서는 다양한 예술가들의 참여로 10월 7일(월)부터 10월 25일(금)까지 <2013 정오의 예술무대>가 열린다. 공연은 매주 주말(토, 일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하고 주중 매일 12시 20분부터 50분까지 진행된다. 저글링서커스, 삐에로 광대마임, 버블, 고양원더스야구팀 응원단의 치어리딩 등 축제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으며 그 외에도 아카펠라, 팝페라, 클래식, 어쿠스틱, 인디밴드 등 다양한 음악공연도 감상할 수 있다. 

예술성과 축제성, 대중성이 함께하는 공연예술의 융·단·폭·격

<2013 정오의 예술무대>는 점심 식사 후 광화문 주변 직장인과 시민들의 짧은 휴식시간에 업무로 쌓였던 스트레스를 확실히 날려보낼 다양한 공연들로 구성된다.

▲정오의 예술무대

식사 후, 차 한잔과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아름다운 음악공연은 깊어가는 가을을 더욱 감미롭게 해줄 청량제가 될 것이다. 국내 유일의 카운트테너 <소프라노 루이스 초이>, 국내 정상급 아카펠라 단체 , 삶의 음악을 때론 따뜻하게 때론 절절하게 연주하는 퓨전국악그룹 <아나야>, 대학로의 대표적 스타 버스커 중 하나인 핑거스타일 기타리스트 정선호, 소소한 삶의 일상을 어쿠스틱으로 연주하는 밴드 <이루리프로젝트> 등의 음악이 준비되어 있다. 10월 25일, 폐막공연은 <남사당>이 맡는다. 웅장한 대북소리와 모듬북 소리가 웅크려있는 신명을 깨울 것으로 기대된다. 우천시에는 공연이 취소된다.  

문의 : 세종문화회관 02-399-1612

■ 정오의 예술무대 데일리 프로그램
  9/30 10/1 2 3 4 5
             
6 7 8 9 10 11 12
  마린보이
‘나홀로 서커스’
카운트테너
루이스 초이
공연없음 핑거스타일
기타리스트
정선호
아카펠라그룹
A-Five
 
13 14 15 16 17 18 19
  퓨전국악그룹
아나야
팝페라듀오
라보엠
국내버블1호
버블드레곤
신용
날려버려!
고양원더스
치어리더
인디로큰롤밴드
몽키즈
 
20 21 22 23 24 25 26
  남성브라스밴드
MR. 브라스
서울시대표
비보이단
고스트크루
어쿠스틱밴드
이루리
프로젝트밴드
크라운마임
김찬수
마임컴퍼니
모듬북, 타악
남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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