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시민공원 축구장
admin
발행일 2007.05.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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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 지구 20개 축구장 대상 한강시민공원 둔치 체육시설이 시민들을 위한 레저공간으로 인기가 높다. 특히 주말이면 동호회 활동이 활발해 각종 스포츠 대회가 봇물처럼 열리고 있는데, 그 중 가장 인기있는 종목은 역시 축구. 서울시 한강사업본부가 한강시민공원 11개 지구 체육시설 중 시민 선호도가 가장 높은 20개 축구장에 ‘분산 예약제’를 도입하기로 했다. 오는 15일부터 적용되는 분산 예약제는 지역별로 예약시간대를 달리해 인터넷 동시 접속으로 인한 혼잡과 지체를 막기 위한 것.
체육시설 이용은 30일 전에 예약해야 한편 한강시민공원내 체육시설 이용은 서울시 한강사업본부(http://hangang.seoul.go.kr)나, 서울시 원클릭 통합예약 시스템(http://yeyak.seoul.go.kr)을 이용해 희망일 30일 전에 예약할 수 있다. 예약 취소는 인터넷의 경우 신청일 포함하여 15일 전, 이메일 신청(yeyak@seoul.go.kr)의 경우 15일 이후부터 하루 전까지 취소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체육시설물 위치나 길 안내가 필요하다면 홈페이지(http://hangang.seoul.go.kr) 지리정보시스템을 이용하면 된다. 앞으로 한강사업본부는 인터넷이 연결되지 않는 공간에서도 휴대폰으로 한강시민공원내 체육시설물의 위치 및 예약현황 파악, 예약 등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모바일 서비스도 6월 시범운영을 거쳐 도입할 예정이다. ■ 문의 : 서울시 한강사업본부 운영과 ☎ 3780-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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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서울뉴스/이현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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