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좋아하는 요리교실 열렸다!

서울톡톡

발행일 2013.01.04. 00:00

수정일 2013.01.04. 00:00

조회 3,862

4일(금) 오전 9시부터 회당 20명 선착순 모집, 당일 현장 접수도 진행

[서울톡톡] 한성백제박물관은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초등학생 및 학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박물관 교육 프로그램으로 <나는야! 백제의 요리사>를 진행한다.

오는 1월 15일(화)부터 27일(일)까지 진행되며, 휴관일(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박물관 교육실 및 전시실에서 열린다.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되며 참가대상은 초등학교 4ㆍ5ㆍ6학년생 및 동반 학부모이다. 모집은 4일(금)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회당 20명을 모집한다.

한편 이번 행사는 지난 2012년 12월 22일(토)부터 진행 중인 백제생활문화특별전 <백제의 맛 - 음식이야기>를 입체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한 프로그램이다.

덕분에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실감나게 보여주는 연극을 통하여 한국 고대사와 음식문화를 재미있게 즐길 수 있고, 전시 관람 및 연극 감상을 통해서 살펴본 내용을 바탕으로 직접 백제시대 음식을 만들고 상을 차리는 체험도 할 수 있다.

한성백제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겨울방학을 맞이한 어린이 및 학부모들이 역사와 문화를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본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성백제박물관 교육홍보과(2152-5830, museum@seoul.go.kr)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교육홍보과 02)2152-5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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