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규모 비정형 건축물, DDP 완공

서울톡톡

Visit3,597 Date2014.01.10 00:00

DDP외관


[서울톡톡] 세계적 건축가 자하하디드가 설계한 동대문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파크)가 베일을 벗었다. 10일(금) 서울디자인재단은 3월 21일 개관을 목표로 준비 중인 DDP 건축물의 내·외부를 공개했다.


DDP는 대지면적 62,692m2, 연면적 86,574m2, 지하 3층, 지상 4층(높이 29m)의 규모로 5개 공간(알림터‧배움터‧살림터‧디자인장터‧동대문역사문화공원) 15개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곳은 세계 디자인 트랜드와 디자인 혁신사례를 소개하는 장으로, 창조산업의 알림터, 미래인재 배움터, 열린공간 일터를 지향하며 24시간 활성화, 60개 명소화, 100% 자립화를 목표로 삼고 있다.


내부


여성 건축가로서는 최초로 프리츠커상을 수상한 자하 하디드(Zaha Hadid)가 설계한 DDP는 세계 최대 규모의 3차원 비정형 건축물이다.


자하 하디드는 이른 새벽부터 밤이 저물 때까지 쉴 새 없이 변화하는 동대문의 역동성에 주목해 곡석과 곡면, 사선과 사면으로 이뤄진 특유의 건축언어로 자연물과 인공물이 이음새 없이 이어지는 공간을 만들어냈다. 이러한 콘셉트를 기반으로 DDP는 동대문이 갖는 상징성에 새로운 풍경을 더하게 됐다.


DDP Birdview


DDP 개관전으로는 한국 디자인 원형 훈민정음 해례본을 비롯한 80여점의 국보급 전시 ‘한국디자인원형 전’이 진행될 예정. 2014년에는 다양한 창조자원과의 콜라보레이션 전시인 ‘스포츠와 디자인 전’, ‘자하 하디드 전’, ‘엔조 마리 전’, ‘울름조형대학 전’ 등이 열릴 예정이다.


문의 : 서울디자인재단 02-2096-0152


간편구독 신청하기   친구에게 구독 권유하기

Creative Commons 저작자 표시 비영리 사용 변경금지

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