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장터에서 `희망`을 나누세요
서울톡톡
발행일 2013.05.06. 00:00
[온라인뉴스 서울톡톡] 5월 7일(화)~10일(금) 서울시청 9층 하늘광장에서 '희망장터'가 열린다. '희망장터'에서는 식품, 생활용품, 소품 및 악세사리 등 장애인들이 생산한 질 좋은 제품들이 판매된다. 곡물스낵, 케이크, 초콜릿, 떡, 커피 등을 비롯하여 천연비누, 천연화장품, 다양한 악세사리와 각종 생활용품 등이 판매되며, 이는 모두 장애인직업재활시설에서 장애인들이 직접 생산한 것들이다.
특히 곡물스낵, 케잌, 초콜릿 등 식품류는 '행복플러스가게'(장애인바리스타가 있는 카페)의 여러 분점에서 이미 판매되고 있는 품목으로 그 모양이나 맛이 뛰어나다는 평을 듣고 있다. 또한 천연재료를 이용한 비누와 화장품 등 생활용품도 선물용으로 인기가 좋은 제품이다.
해당 제품은 현장에서 직접 구입할 수 있으며, 행사 후에는 개별 주문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이번 행사 판매수익금은 모두 근로장애인들에게 돌아간다.
한편, 이번 행사 참여품목 이외 더 많은 장애인생산품에 관심이 있다면 온라인 장애인생산품 판매시설인 에이블마켓(http://www.ablemarket.or.kr)을 이용하면 된다.
홈페이지 : 온라인 장애인생산품 판매시설 에이블마켓(http://www.ablemarket.or.kr)
문의 : 서울시 장애인생산품 판매시설 경영지원센터 02-2647-40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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