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 정보 공유에 취업 소개까지!

서울톡톡 박혜숙

Visit2,652 Date2012.11.07 00:00


국내외 사회적기업 우수사례, 혁신적 아이디어 공유, 테마별일자리 제공


[서울톡톡] 사회적 기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일자리도 소개해주는 「2012 사회적기업 박람회-나누는 삶, 함께하는 경제」가 오는 8일(목)~9일(금) 이틀간 학여울역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열린다.


서울시가 처음으로 개최하는 이번 사회적기업 박람회는 국내외 사회적기업 우수사례와 다양한 분야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미래혁신직업으로 떠오르고 있는 사회적기업 취업을 돕는 시간으로 관심있는 시민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이번 박람회는 ▴사회적기업 전시·체험관 ▴혁신기업 쇼케이스 ▴사회적기업 포럼 ▴사회적기업 채용관 ▴사회적기업 공연 등으로 나눠 진행된다.


먼저 이틀간 운영되는 전시체험관에서는 △문화예술 △환경/패션 △제조 △교육/사회서비스 △청소 △제과/제빵 등 6개 분야 사회적기업 80여개가 참여해 기업과 서비스를 소개한다.


서울시 대표 사회적기업들로 아낌없이 주는 나무·장애인극단 판(문화예술), 에코준·대지를 위한 바느질(환경/패션), 한지문화·뉴시니어라이프(제조), 우리가 만드는 미래, 신나는 문화학교 자바르떼(교육/사회서비스), 한누리·푸른환경코리아(청소), 떡찌니·아름다운 국수가게(제과/제빵)등이 대거 참여한다.


해외 대표 사회적기업을 소개하는 부스도 마련된다. 저소득청소년 200명 이상 고용, 수익은 청소년 관련 기금으로 사용하고 있는 아이스크림 가게 ‘쥬마 벤처스’, 노숙인 판매원이 직접 거리에서 잡지 빅이슈를 판매하는 영국 사회적기업 ‘더 빅이슈’, 백내장 수술이 너무 비싸 받지 못하고 시력을 잃어가는 극빈층 환자를 돕기 위해 개설된 ‘아라빈드병원’ 등이다.


또한 최근 서울시와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MOU를 체결한 홍콩사회서비스위원회(HKCSS)도 참가해 홍콩의 대표 사회적기업과 우수서비스를 시민들에게 알린다.


이외에도 서울시의 사회적기업 육성 정책을 소개하는 ‘서울시 정책관’과 사회적기업 설립지원업무․지역공동체활성화사업 등을 소개하는 ‘중간지원기관참여관’ 등도 운영된다.


특히 어린이 대상 창의 워크숍, 이주여성과 함께하는 수공예품 제작 워크숍, 폐현수막과 지하철 광고판을 활용한 리싸이클링 워크숍 등 시민들이 쉽게 참여해 사회적기업의 의미를 확인 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의 자리도 마련한다.


시민이 직접 혁신기업 선정, 윤리적 패션공공구매 정책주제로 포럼도 진행


시민이 직접 참여해 혁신적인 기업을 선정하는 혁신기업 쇼케이스도 매일 2회씩 총 4차례에 걸쳐 개최된다.


이틀 동안 30여개의 사회적기업은 100명의 시민평가단을 대상으로 기업과 서비스를 소개하고, 쇼케이스 직후 바로 전자투표를 통해 혁신 기업을 선발한다.


사회적기업의 지속가능한 생태계를 조성하고, 시민들과 사회적기업의 의미를 공유할 수 있는 포럼도 열린다.


먼저 8일(목) 오전 11시에는 전세계의 윤리적 패션동향과 환경·교육, 네트워크 및 패션전시 기획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를 하는 ‘윤리적 패션포럼’이 열린다.


9일(금) 11시에는 구매자 인식제고, 실질구매율을 높이기 위한 사회적기업간 공동마케팅 역량 강화를 위한 ‘공공구매워크숍’이 진행된다.


이외에도 미래 유망직업인 사회적기업의 일자리를 체험하고, 실제 일자리를 알선·상담해 주는 채용 부스도 운영된다.


문의: 사회적경제과 02)2133-5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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