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소 진료비 신용카드로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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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it2,505 Date2008.07.28 00:00













보건소 서비스 업그레이드 … 진료비와 수수료 신용카드 결제 가능


이제 보건소에서도 진료비와 소액수수료를 간편하게 신용카드로 결제 할 수 있다. 그동안 서초, 동대문, 광진, 도봉, 관악 보건소 등 일부 보건소에서만 신용카드 이용이 가능했지만, 8월 1일부터 25개 전 보건소에서 신용카드 사용이 가능해진다. 시민고객들이 한층 더 편리하게 보건소를 찾을 수 있게 된 것.


또한 지금까지는 주소지의 보건소를 찾아야만, 1차 진료를 비롯한 임산부 산전관리, 철분제 공급 등 주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었지만, 앞으로는 서울시내 어느 보건소에서나 가능하다.

주소지에 상관없이 이용할 수 있는 보건소 서비스는 모두 12개 분야. 보건교육, 건강진단 결과서 발급, 치과진료, 금연클리닉, 체력측정, 물리치료, 운동처방, 예방접종, 결핵 등 호흡기 질환 관리, 한방진료 등도 포함된다. 앞으로 해당 분야는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현재 보건소 진료비와 검사비는 65세 이하 서울시민의 경우 내과, 한방, 구강진료는 500원~3,940원, 물리치료는 1,600원. 65세 이상 어르신과 의료급여 대상자, 장애인(1~3급)의 경우 진료비가 무료다. 일반종합검진 5,000원, 골밀도 측정 4,500원, 풍진 검사 8,300원, 암표지자 검사 10,000원 등이다.


이밖에도 건강진단결과서 수수료는 1,500원, 체력측정 5,000원, 결핵관리 2,000원 등이며, 예방접종 비용은 B형간염 대인 3,400원, 소인 1,650원, 장티푸스 3,500원, 유행성 출혈열 6,950원, 일본뇌염 2,950원 등이다.





토요 의료서비스, 야간 콜센터 등 ‘열린 보건소’ … 시민 만족도↑


한편, 서울시 보건소는 시민고객의 이용 편의를 위해 지난 2월부터 토요 특화 서비스 등 25개 보건소별로 지역 실정에 맞게 ‘시민고객과 항상 함께 하는 열린 보건소’를 운영하고 있다.


맞벌이 부부 등의 증가로 주말 이용에 대한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토요일에도 영유아 예방접종, 임산부 산전관리, 토요 아토피 프로그램, 직장인 건강관리 등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현재 5만 여명의 시민이 열린보건소 서비스를 이용하였으며 참여시민들의 만족도도 높게 나타났다.


보건소를 주로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진료 및 혈액 검사를 위해 평일 한 시간 일찍 8시부터 조기 진료와 검진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으며, 서울시 120 다산콜센터와 1339 응급의료정보센터를 통해서도 민간 의료기관의 야간 및 휴일 진료, 휴일 개원 약국현황 등을 24시간 안내해 준다.



하이서울뉴스/한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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