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수궁 왕궁수문장 연말까지 잠정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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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it1,158 Date2004.05.31 00:00

















6월부터 보수기간동안 창덕궁 1곳으로 통합






덕수궁 대한문 광장에서 펼쳐지던 「왕궁수문장 교대의식」이 6월부터 일시적으로 중단된다.
서울시는 매년 3월부터 12월까지
연중 덕수궁 대한문 광장과 창덕궁 돈화문 광장 2곳에서 왕궁수문장 교대의식을 진행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아왔다.


그러나 6월부터 덕수궁 대한문 보수공사가 시작되며, 공사가 완료될 때까지 덕수궁 수문장 교대의식을 중단하게 된
것.
따라서 수문장 교대의식은 창덕궁 돈화문 1곳으로 통합되어 행사가 펼쳐진다.
대한문 보수공사가 완료되면 덕수궁
왕궁수문장 교대의식은 즉시 재개할 예정이다.



출연진 18명 증원…더욱 웅장해진 창덕궁
교대의식






창덕궁 왕궁수문장 교대의식은 출연진을 보강하는 등 규모를 넓혀 더욱 화려하게 펼쳐진다.
기존의 교대의식 출연인원인 33명에
18명을 추가로 배치, 총 51명으로 확대 운영되는 것.
행진음악을 연주하는 취라척이 6명에서 10명으로 증원되고, 깃발수와
수문군이 각각 4명씩 증원되어 더욱 웅장한 왕궁수문장 교대의식을 관람할 수 있다.
또 창덕궁 후문에도 6명의 출연진이 3교대로
수위의식을 진행해 창덕궁을 관람한 후 퇴장하는 관광객들이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배려했다.


수문장 교대의식이 끝난 후에는 흥겨운 전통놀이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화살 모양의 놀이기구를 항아리에 넣는 궁중오락
‘투호놀이’, 수문장 스탬프 찍어주기, 수문장 퍼즐 맞추기 등도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다.
행사는 궁 휴관일인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10:30~11:00 1회, 오후 14:00~15:30 3회 열린다.


한편 올해로 9년째를 맞는 왕궁 수문장 교대 의식은 서울시가 지난 1996년부터 재현하기 시작, 시민들과 관광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며 서울을 대표하는 전통 관광상품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문의. 서울시
관광과 3707-9453


하이서울뉴스 /
이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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