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하이서울페스티벌 – 5월 3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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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it1,219 Date2004.05.01 00:00

















서울광장(메인무대)

오감도 퓨전밴드“국악과 락의 만남”
점심시간인 12시20분부터 1시까지
가야금, 소금, 장고, 피아노, 기타, 대금 등의 악기로 이루어진 퓨전밴드 오감도의 공연무대가 선보인다. 생기발랄한 기타 연주곡
‘봄바람’, 산조풍의 즉흥연주곡 ‘운암 가는 길’, 태평소의 가락과 열정적인 라틴 리듬이 어우러진 ‘열정’ 등등의 특색있는 연주를
감상할 수 있는 기회. (문의 : 서울시 문화과 3707-9412 )

PiGi 쇼
(20:00~23:30)
축제기간 내내 펼쳐지는 빛의 축제는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엮어져 축제와
흥겨움과 화려함을 배가시키는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보인다. 1852년 기도의 힘으로 페스트를 물리친 리옹시민들이 촛불을 밝히며 기쁨을
나누던 것을 시작으로 발전해온 리옹축제의 기술진인 스케르죠사(연출 및 대표:장미쉘 껜느)가 참여했다. 시 청사를 배경으로 펼치는
환상적인 영상쇼인 ‘빛의 축제’는 저녁 8시부터 밤 1시까지 4회 영사된다.



시청주변 (무교로, 덕수궁길, 종로, 명동
등)


종이접기로 평화의 나무 만들기 (경희궁 6백년
기념관)



아름답고 작은 정성과 마음이 평화를 부른다. 전 세계의 종이접기인들이 세계 평화와 어린이들을 위해
사랑의 기원을 담은 종이접기 작품들이 올해는 한국에서 전시된다.

세계적인 종이접기을 한자리에 모이는 ‘종이접기로 평화의
나무 만들기’는 국제적인 축제로 2000년부터 러시아에서 시작돼, 매년 2회 서로 다른 나라에서 개최된다. 우리가 학을 접어 소원을
빌 듯, 세계인들 역시 다양하고 재미난 종이접기로 세계평화와 어린이의 행복을 기원한다. 전세계인들이 만든 크고 작은 아이디어,
돋보이는 재미난 종이접기 전시가 HI-SEOUL FESTIVAL 기간 내내 경희궁 6백년기념관에서 열린다.
(문의 :
㈜한국디지털미디어 / http://www.zzonge.tv )

야외 설치 미술전 – 미술관 ‘봄’ 나들이(서울시립미술관)

동안 일반인들에게 멀게만 느껴졌던 미술관이 새로운 변신을 시도한다. 일상적 공간에서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는, 관객을 찾아가는
미술관을 지향하는 것.
행사홍보를 위한 현수막, 관람객의 휴식을 위한 벤치, 미술관 터의 역사를 드러내는 표석, 정원수를
보호하기 위한 인제책 등이 작가들의 재치와 예술적 감각을 통해 예술품으로 다시 태어나고, 관람객들은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작품을
접하게 된다.
이와 함께 ‘조브’, 일명 수퍼볼이라 불리는 투명한 우레탄 재질의 거대한 공을 전시장치로 도입해, 그간
실내에서만 감상할 수 있었던 작품들을 야외에서도 감상할 수 있게 했다.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볼 수 있는 ‘당신도 예술가’ 코너도
마련됐다. 조약돌에 아크릴 물감을 이용해 각자의 개성을 살린 그림을 그린 후, 미술관 오솔길에 기하학적 형태로 깔아보기도 하고
기원탑도 쌓아보는 ‘변신 돌멩이’는 그것 자체가 설치미술인 셈이다. 또한 여러 가지 봄꽃과 천연식물 재료 등을 넣어 직접 허브 비누를
만들어보는 기회도 제공된다. 5월 1일부터 23일까지 매주 토, 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미술관 정원 및 시청별관 소공원에서 열리며
관람객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문의 : 서울시립미술관 2124-8800)






어린이 뮤지컬 인형극 “부리부리
박사”(정동극장)

1974년 TV 인형극 ‘부리부리 박사’가 가족인형극으로 돌아왔다. 그대로
되살려 30~40대가 공감할 수 있는 어린시절의 추억과 동심의 세계를 담아내고 있다. 30일까지. 창단 42년이 된
인형극전문집단 현대인형극회가 제작한 이 공연은 특별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추억전1-‘부리부리 박사’ 인형 전시회 및 가족 사진찍기>
<추억전2-추억의 먹거리 ‘엄마, 아빠 어릴적에’>
<추억전3-라면봉지에 담긴 쌀로 불우이웃 도웁시다.>( 문의 751-1526, 1500 )






청소년 극 “모르모트” (제일
세실극장)

청소년 연극 모르모트의 모티브는 아버지의 상실이다. 가족과 친구들로부터 소외당하고
가출한 요즘 청소년들은 어디서부터 어긋난 것일까?
바로 가정의 든든한 버팀목이자 가장인 아버지가 더 이상 가정의
울타리가 되지 못하고 쓰러지면서, 아이들 역시 혼돈과 방황의 수렁으로 빠지게 된다는 것…
‘2003 MBC
마당놀이’ 연출을 맡았던 장수철 씨가 대본을 쓰고 연출한 작품이다.


더불어 연극을 보고 느낀 점을 얘기해보는 자녀과의 대화, 부모는 자녀에게 자녀는 부모에게 엽서쓰기, 가족이 함께 참여시 가족
커플티 증정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됐는데 이를 통해 부자지간에 서로를 이해하고 고민을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문의 : 서울시립신림청소년쉼터 876-7942)



세종문화회관


야외환경사진전시회
<80일간의 세계일주, 그리고 서울의 기억전>이라는 이름답게 약 80일간 세종문화회관 앞 도로 주변에서 열릴 야외 사진전이다.
이번 전시는 크게
50년전 서울 모습을 담은 흑백사진과 현재의 전세계 도시모습을 담은 컬러사진으로 구성돼 있다. 한국전쟁 당시 종군기자로 활동했던
임인식 작가가 50년전 서울을 고스란히 담았다. 현대 저널리즘 사진 분야에서 최고 사진가를 보유하고 있으며, 런던 본사 및 파리,
뉴욕, 동경에 지사가 있는 매그넘 사의 주요작가들의 작품과 내셔널 지오그래픽사의 소속작가들이 포함돼 있다.






어린이 뮤지컬 정글북
(대극장, 5.1~5.7, 15:00~/18:00~)

첨단시설로 새롭게 단장한 세종문화회관 무대에 마치 인도의
정글을 그대로 옮겨 온 듯한 첨단 무대장치, 그리고 원숭이들이 공중을 날아다니는 특수효과 장치와 묘기를 보여 줄
것이다.
어린이뮤지컬 ‘정글북’은 정글에서 자란 늑대소년 모글리와 정글 동물들의 우정과 사랑 을 통해 자신을 희생하며
함께 살아가는 모습을 그리고 있다.


기타지역축제


인사동 전통문화 축제 (5.1~9)
종로쪽에서 인사동으로 들어가는 입구에
위치한 남인사마당에서 전통혼례, 초상화그리기, 전통차 시음회 등 다양한 문화체험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신촌 아트페스티벌 (5.1~8)
연세대학교 공학원
대강당에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국제 학술 대회가 열린다.
또 연세대학교 위당관 및 공학관 대강당, 신촌 녹색극장,
창천교회 등에서는 서울국제대학영화제가 열린다. 저녁 7~8시 청송대(윤동주시비)에서는 대금합주를, 신촌 놀이터 야외무대에서는 연극,
열린강좌 및 재즈댄스 공연이 펼쳐진다.



하이서울뉴스 / 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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