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명자료] 서울에 공공주택 8만가구 계획 발표 2년, 800가구도 못지었다

서울특별시 대변인

발행일 2020.10.19. 09:39

수정일 2020.10.19. 09:42

조회 764

해설명상단

[해명자료] 서울에 공공주택 8만가구 계획 발표 2년, 800가구도 못지었다 (2020.10.15.)

◆ “2018년말 발표한 도심 공공주택 8만가구 약 현재까지 착공했거나 연내 공사가 확정된 지역의 물량은 약 780가구” 및 “민간이 참여하는 사업의 경우 일부 인허가 지역이 있지만 실제 착공에 들어간 현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는 보도는 사실과 다름

- 보도 내용은 공공일부와 민간부분 착공물량을 누락한 수치이며, 추가8만호 사업으로 ’18년말부터 ‘20년까지 착공했거나 착공 확정된 물량은 8,139호(공공 2,033, 민간 6,106)임

· 공공이 직접 건설·공급하는 공공보유 부지 활용의 은하·양녕 60호, 창동산단 200호 등 2,033호 (’19년 260호, ’20년 1,773호)
· 민간이 참여하는 착공된 물량은 민간부지·주택 활용의 도심공실 용도변경 1,033호, 다가구등 주택활용 4,800호 등의 6,106호임

◆ “당초 2022년까지 8만가구를 추가로 확보해 시내 공공임대주택 비율을 10%까지 높이겠다는 박원순 시장의 구상이 현실화되기 어려운 상황으로 보인다”라는 보도 관련

- 서울시는 공적임대주택 24만호 공급계획(공공임대 12만호, 공공지원 12만호), 추가8만호 공공주택 공급계획을 수립·추진 중으로 공공임대주택을 지속적으로 공급하고 있음

- 전체 주택 대비 공공임대주택 비율이 ‘19년 8.66%에서 ’20.9월 9.23%로 높아졌으며, ‘20년말 9.42%(추정), ’21년 10.18%(추정)로 비율이 상승하게 되면 보도내용과 달리 ‘21년에 공공임대주택 10%를 조기 달성 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음

문의전화: 02-2133-7070

매일 아침을 여는 서울 소식 - 내 손안에 서울 뉴스레터 구독 신청 내가 놓친 서울 소식이 있다면? - 뉴스레터 지난호 보러가기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 공유의 장이므로 서울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전자민원 응답소 누리집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성 광고, 저작권 침해,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명예훼손, 정치적 목적,
유사한 내용의 반복적 글, 개인정보 유출,그 밖에 공익을 저해하거나 운영 취지에 맞지
않는 댓글은 서울특별시 조례 및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해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응답소 누리집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