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해요! 지구를 살리는 21일간의 작은 실천
내 손안에 서울
발행일 2020.10.07. 15:58
‘내일을 위한 전환, 일상 실천 21’은 ‘서울혁신주간’ 사전 행사로 운영된다.
서울시는 ‘내일을 위한 전환, 일상 실천 21’ 사업을 기획하고 함께할 시민을 모집한다.
‘내일을 위한 전환, 일상 실천 21’은 기후변화, 감염병 등으로부터 지속가능하고 생태적인 도시를 만들기 위해 마련된 시민 참여 프로그램으로, 오는 11월에 진행하는 ‘서울혁신주간’ 사전 행사로 운영된다. ▲채식, ▲쓰레기 줄이기, ▲독서, ▲삶 디자인, ▲지역(로컬) 공유지, ▲인식과 시스템 전환 등 8개 실천 과제가 있다.
이번 사업은 ‘무엇이든 21일 동안만 계속하면 습관이 된다’는 맥스웰 몰츠의 ‘21일 법칙’을 바탕으로 한다. 이번 행동실천 또한 21일 간의 행동 실천으로 습관을 만들자는 목적이다.
‘기후변화청년단체 GEYK’, ‘고기없는 월요일’, ‘넥스트젠’, ‘쓰담쓰담’, ‘유엔지속가능발전해법네트워크 청년위원회’, ‘져스트 프로젝트’, ‘팝업플레이 서울’, ‘푸드포체인지’ 단체 8곳과 함께 한다.
참여 방법은 10월 8일부터 14일까지 모바일에서 챌린저스앱을 내려 받아 설치하고 검색창에 ‘일상 실천’을 입력하고 원하는 도전을 선택해 ‘참가하기’를 눌러 신청하면 된다. 모집 인원에 제한은 없다.
챌린저스앱 바로가기 ☞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참여자들은 ① 채식초보(채린이)를 위한 맞춤 식단 컨설팅, ② 캠핑족을 위한 지구를 살리는 채식 캠핑, ③ 포장시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④ 불필요한 포장재를 반납하고 기업에 변화 요청 편지 보내기, ⑤ 생태적 일상 관련 독서와 실천, ⑥ 코로나 시대 지속가능한 삶 디자인, ⑦우리 동네 놀이 가능한 유휴 공유지 찾기, ⑧ 기후변화 등 환경 기사 읽기 및 정책 제안 등 21일 간 실천할 구체적인 내용을 제안하면 된다.
10월 15일부터 11월 4일까지 21일 간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관련 주제로 온라인 워크숍 등을 통해 실천 경험을 나누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기회도 가진다.
참여하는 시민에게는 문화상품권, 재활용(업사이클) 소품(화장품 가방, 필름 카메라 등), 친환경 선물꾸러미 등 과제별로 다양한 선물을 마련해 증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혁신주간 페이스북, 인스타그램(@siw_2020)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챌린저스앱은 모바일에서 쉽고 확실한 목표를 정하고 같은 목표를 실천하는 과정을 사진으로 인증하고 성공하면 상금 또는 상품으로 보상하는 방식으로 습관을 만들어가는 목표 달성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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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을 위한 전환, 일상실천 21’
○ 신청 기간 : 2020년 10월 8일(목)부터 10월 14일(수)까지
○ 실천 기간 : 2020년 10월 15일(목)부터 11월 4일(수) 까지
○ 참가 대상 : 일상의 변화를 통해 전환을 실천하고 싶은 누구나
○ 신청 방법 : 챌린저스 앱을 통해 신청
○ 사업 내용
※ 랜던워크숍 공통내용 : 프로젝트 실천과 관련해 기업, 사회, 정부에 제안하고 싶은 내용 나누기
※ 세부 일정 및 상품내용은 진행과정에 따라 변경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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