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자료] 임용 대기자 방치하고 신입직원 뽑은 서울교통공사

서울특별시 대변인

발행일 2020.10.07. 10:43

수정일 2020.10.07. 10:44

조회 2,578

해설명상단

[설명자료] 임용 대기자 방치하고 신입직원 뽑은 서울교통공사 (2020.10.06.)

◆ “올해 상반기 서울교통공사는 신입 직원을 채용하면서 합격자 가운데 약50명의 임용을 미뤘다”는 보도 관련

- 현 임용대기자들은 지하철 5호선 하남연장선(상일동~하남검단산) 전 구간 개통에 맞춰 필요한 인원을 산정해 채용한 인력임

- 올 상반기 공사는 전 구간의 완전개통을 올 12월 말로 예상하여 2개월 전인 10월 중으로 이들의 임용 계획을 수립하였으나, 전 구간 개통이 내년 2월로 연기되었음을 통보받았으며, 이에 따라 부득이하게 임용 계획도 순차적으로 연기된 것임

※ 하남연장선은 준공 이후 하남시로부터 인건비 및 운영비 등을 제공받아 서울교통공사가 운영을 대행하는 구조임.

◆ “지난 8월, 500명이 넘는 직원을 새롭게 뽑으면서 임용을 기다리고 있는 합격자들은 여전히 방치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는 보도 관련

- 공사는 지난 9월23일 임용대기자들에게 “임용대기기간이 길어진 것에 대한 사과와 함께 구체적인 임용 일정이 정해지는 대로 즉시 알려주겠다”는 내용을 문자메시지로 알린 바 있음

[2020. 9. 23. 서울교통공사 인사처 발신]
안녕하세요? 서울교통공사 인사처입니다. 2020년 신규임용과 관련하여 안내말씀드립니다. 우선 코로나 등 사회적 어려움 속에서 임용대기기간이 길어진 것에 대해 사과말씀 드립니다. 지난 5월 알려드린바와 같이 하남선 2단계 개통 및 공사 인력운영상황에 따라 하반기 신규임용 예정임은 변동사항이 없으며, 구체적인 임용일정이 정해지는 대로 즉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추가적인 문의사항은 인사처 정○○ 과장(02-6311-9133)에게 전화주시면 자세히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현재 진행 중인 신규채용 예정인원과의 임용시기에 대한 문의전화에 대해서는 임용대기자들을 우선 임용하는 것이 원칙임을 매회 안내하였으며,공사는 임용대기자들의 고충을 고려해 늦어도 12월에는 이들을 최우선적으로 임용할 예정임

- 또한 지난 8월 공고한 신규직원 공채는 금년도 퇴직 예정인원·결원을 충원하기 위한 것으로 현재 필기시험(10월 11일)을 앞두고 있으며, 기존 임용대기자들이 먼저 임용된다는 원칙에는 변함이 없음

문의전화: 02-6311-9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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