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자료] 국내 첫 로봇과학관 잘못 설계…사업비 '폭탄'
서울특별시 대변인
발행일 2020.10.05. 16:45
[설명자료] 국내 첫 로봇과학관 잘못 설계…사업비 '폭탄' (2020.10.05.)
◆ “국내 최초의 로봇과학관 건립 사업이 공사 일정 지연과 설계 오류로 455억 원이던 사업비는 첫 삽을 뜨기도 전에 25.6% 증가한 572억 원으로 120억 원 넘게 부풀어 올랐다”는 보도 관련
- 사업비 증액은 ’19년 투자심사 당시 발견되지 않았던 지하 폐기물 처리와 비정형 외관 구현, 지하 2층 개발 등에 따른 것임
※ ’19년 투자심사 당시 사업비 455억원의 30% 이내 증액 예상
- 설계일정 순연은 설계 공모 결과, 외국인 건축가가 당선되어 국내법에 따라 국내 건축사 설립 및 외국인 등록 등 사전 준비 절차에 따른 것임
※ 국내 건축사법에 따라 해외 건축사가 당선될 경우, 국내지사 설립하고, 국내 건축사와 공동계약을 추진해야함
◆ 서울시는 로봇과학관 사업비가 과도하게 증액되지 않고 공사일정이 지연되지 않도록 면밀히 관리하고 있음
문의전화: 02-2133-5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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