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하고 즐거운 추석 위한 온라인 공원 프로그램 8종

내 손안에 서울

발행일 2020.09.28. 14:58

수정일 2020.09.28. 17:50

조회 2,104

서울시는 ‘꿀벌의 꿀잼생활’ 등 추석연휴동안 즐길 수 있는 온라인 콘텐츠를 제공한다

서울시는 ‘꿀벌의 꿀잼생활’ 등 추석연휴동안 즐길 수 있는 온라인 콘텐츠를 제공한다

추석연휴지만 코로나19로 인해 바깥에서 마음껏 즐기기도 어려운 상황이다. 서울시는 추석연휴동안 누구나 즐길 수 있는 8종 112개의 온라인 콘텐츠를 제공한다.

이 콘텐츠는 지난 3월부터 현재까지 대면진행이 어려워진 공원 프로그램을 비대면으로 운영해온 것으로 ‘서울의 산과 공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요 내용은 공원에 살고 있는 새, 곤충을 포함한 다양한 동물과 꽃, 나무, 나뭇잎, 열매 등 식물에 관한 이야기와 관련된 활동으로 구성되며 영상, PDF파일, 소식지 형태로 제공된다.

공원에서 만날 수 있는 동식물, 숲놀이 등의 주제로 강의 영상을 제공하는 ‘공원생태학교’, 남산 등 5개 공원에 대한 생태, 역사에 대한 자료와 다양한 활동을 PDF파일로 제공하는 ‘랜선 놀이공원’, 걱정인형, 반딧불이 등 어린이를 위한 만들기 영상‘슬기로운 집콕놀이’, 자연과학상식을 영상으로 제공하는 ‘누구나 자연과학자’ 등이 있다.

공원의 아기소쩍새를 소개하는 ‘공원탐험 생물의 세계’ 영상

공원의 아기소쩍새를 소개하는 ‘공원탐험 생물의 세계’ 영상

그 중, ‘꿀벌의 꿀잼생활’ 4편에서는 꿀벌의 원형춤과 8자춤을 통해 꽃의 거리를 알리고, 태양을 기준으로 8자춤의 방향을 통해 꽃의 방향을 알려주는 신기한 꿀벌의 대화를 배울 수 있고, ‘공원탐험 생물의 세계’ 2편에서는 깜찍한 아기 소쩍새의 윙크하는 모습을 확인 할 수 있다.

온라인 공원 프로그램은 이후에도 가을, 겨울에 대한 생생한 자연의 소식을 제공할 예정이며, 실시간 온라인으로 참여하여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자연과 친해지는 ‘공원생태학교’ 온라인 강의

자연과 친해지는 ‘공원생태학교’ 온라인 강의

참고로, 설과 추석연휴 때마다 주요공원에서 운영해 온 제기차기, 투호, 윷놀이, 팽이치기 등 전래놀이마당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하여 이번 추석연휴에는 운영하지 않을 예정이다.

■ 온라인 공원 프로그램
○ 홈페이지 : 서울의 산과 공원 (http://parks.seoul.go.kr) ☞ 바로가기
  제 목 내 용 형태 편수
1 공원생태학교 공원에서 만나는 동식물, 숲 놀이, 농촌체험 등 다양한 주제의 강의 영상 영상 20
2 랜선 놀이 공원 공원의 생태와 역사를 놀이와 함께 집에서 즐기는 프로그램
(남산, 북서울꿈의숲, 서울창포원, 용산가족공원, 중랑캠핑숲)
PDF 37
3 슬기로운 집콕놀이 걱정인형, 반딧불이 등 공예 프로그램 매뉴얼 영상 영상 7
4 누구나 자연과학자 공학교 교육과정 연계 공원생태놀이 영상 영상 7
5 꿀벌의 꿀잼생활 남산공원 양봉장에서 전하는 꿀벌의 생생한 생태 이야기 영상 6
6 공원탐험 생물의 세계 공원이나 숲을 산책하며 눈 여겨 보지 않았던 다양한 생물들의 모습을 만나는 힐링영상 영상 5
7 남산 생태 보물창고 남산에 살고 있는 조류, 포유류, 양서류, 식물 등 자연 생태 정보를 소식지로 제공 온라인
소식지
21
8 보라매공원 유아숲체험장 생생소식 보라매공원 유아숲 체험장의 생생한 자연이야기 온라인
소식지
9
○ 문의 : 다산콜센터 120

▶ ‘내 손안에 서울’ 앱으로 받아보기
▶ '코로나19 서울생활정보' 한눈에 보기
▶ 내게 맞는 '코로나19 경제지원정책' 찾아보기

매일 아침을 여는 서울 소식 - 내 손안에 서울 뉴스레터 구독 신청 내가 놓친 서울 소식이 있다면? - 뉴스레터 지난호 보러가기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 공유의 장이므로 서울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전자민원 응답소 누리집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성 광고, 저작권 침해,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명예훼손, 정치적 목적,
유사한 내용의 반복적 글, 개인정보 유출,그 밖에 공익을 저해하거나 운영 취지에 맞지
않는 댓글은 서울특별시 조례 및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해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응답소 누리집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