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한 번으로 ‘서울잘알(서울 잘 아는 사람)’ 되기!

시민기자 박혜진

Visit172 Date2020.08.10 13:36

클릭 한 번으로 ‘서울잘알(서울 잘 아는 사람)’이 되고 싶다면 ‘서울시 뉴스레터’를 구독해 보자. 매일 변화하는 서울의 소식들을 누구보다 빠르게 받아볼 수 있다. 최신 정책 정보와 서울살이 꿀팁, 축제·공연 등 행사 소식까지 총망라한 서울시 뉴스레터는 종류도 총 13가지나 된다.

내손안에 서울 뉴스레터를 구독하면 월-금요일 매일 알찬 서울 소식을 접할 수 있다.

내손안에 서울 뉴스레터를 구독하면 월~금요일 매일 알찬 서울 소식을 접할 수 있다. ⓒ박혜진

서울시 뉴스레터를 구독하는 방법은 정말 쉽다. 서울시 홈페이지 통합회원에 가입한 후, 회원정보 변경 메뉴에서 ‘부가서비스’ 항목의 ‘소식지 신청’을 체크하기만 하면 된다. 내손안에 서울, 내친구서울, 도시계획열람공고, 디자인서울, 민주주의서울, 서울사랑, 서울시립미술관, 서울시보, 서울식품안전뉴스, 서울역사박물관, 서울의 산과 공원, 서울일자리, 여성행복객석 등 13개 메일링 서비스 중 관심 가는 분야를 선택할 수 있다. 중복 구독도 가능하며, 나중에 마음이 바뀌면 자유롭게 취소할 수도 있다.

서울시의 소식지는 총 13가지로,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메일링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서울시의 소식지는 총 13가지로,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메일링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서울시

지난달 27일~이달 3일까지 직접 뉴스레터를 구독해 보니, 우선 서울시 대표 미디어 ‘내손안에 서울’에서 발행하는 뉴스레터가 월~금요일 매일 아침마다 한 통씩 도착했다. 어느덧 발행 호수가 4200여호가 넘어가는 서울시 뉴스레터에는 ‘청년 5천명 일자리 제공’, ‘작고 가벼운 소형 따릉이 출시’, ‘여의도의 핀테크 센터 오픈’ 등 눈길을 끄는 메인 뉴스와 ‘많이 본 뉴스’, ‘공모전 소식’ 등 유용한 정보들이 가득 담겨 있었다. 종이 신문처럼 중요도에 따라 면을 배열해 가독성이 높다.

특히 하단에는 장마철 기간 시민들의 안전을 위한 ‘호우대비 행동요령’이 안내돼 있었다. 호우예보가 내렸을 때와 지나갔을 때 각각 상황에 따른 대처 요령, 침수방지시설 무료 설치 신청방법 등을 알려주는 기사다. 요즘처럼 연일 비가 퍼붓는 날 침수가 잦은 지역의 세입자, 건물자라면 서울시 뉴스레터를 보고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서울시 뉴스레터의 '호우대비 행동요령' 기사에는 침수방지시설 설치 사업이 소개됐다.

서울시 뉴스레터의 ‘호우대비 행동요령’ 기사에는 침수방지시설 설치 사업이 소개됐다. ⓒ서울시

서울시보와 도시계획열람공고는 서울시의 생생한 시정 추진 현황을 낱낱이 파악할 수 있게 해준다. 각종 자치법규와 고시, 공고 등과 도시계획 관련 주요 소식들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돼 있다. 서울시보의 제목 링크를 따라가면 바로 pdf 원본 파일이 열려 어떤 내용의 변화가 진행되는지 자세히 알아볼 수 있다. 서울시보는 매주 목요일(공휴일은 다음날), 도시계획열람공고는 매주 월요일 각각 발행된다.

서울시보(왼쪽)와 도시계획열람공고는 각각 매주 목요일과 월요일에 발행된다.

서울시보(왼쪽)와 도시계획열람공고는 각각 매주 목요일과 월요일에 발행된다. ⓒ서울시

이와 함께 일주일 동안 서울시립미술관에서는 ‘2020 서울사진축제에 초대합니다’·‘SeMA e-뉴스(전시 소식)’, 서울대공원에서는 ‘동물들의 건강한 여름나기’ 등의 소식을 전해왔다. 폭염 속 서울대공원의 반달가슴곰들이 얼린 동태와 과일을 먹으며 더위를 이겨내고 있다는 기별은 반갑고도 친근한 ‘힐링 뉴스’였다.

서울대공원 뉴스레터는 무더위 속 동물들의 여름나기를 소개했다.

서울대공원 뉴스레터는 무더위 속 동물들의 여름나기를 소개했다. ⓒ서울대공원

팁 하나를 덧붙이자면, 메일함의 자동분류 기능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하고 싶다. 활용법은 간단하다. 본인의 메일 계정에서 서울시 뉴스레터를 모아볼 수 있는 메일함을 하나 만들고, 발신처 메일주소를 자동 분류하도록 설정하면 된다. 이렇게 해두면 서울시 뉴스레터가 자동으로 한 메일함에 모이기 때문에 정보성 메일이 개인 메일, 업무용 메일 등과 뒤섞이지 않게 된다. 서울 소식만 따로 모아보고 싶을 때 유용한 방법이다.

메일함 기능을 활용하면 서울시 뉴스레터를 더 편리하게 모아볼 수 있다.

메일함 기능을 활용하면 서울시 뉴스레터를 더 편리하게 모아볼 수 있다. ⓒ박혜진

13개 소식지를 모두 ‘구독 신청’했지만, 비정기적으로 발행되는 경우도 있어 일주일 내내 받아보는 양이 그리 부담스럽지 않았다. 매일 한 통씩 읽으며 한 걸음씩 서울에 가까워지는 기분도 들었다. 아직 받아본 적 없는 기관들의 소식지 또한 어떤 내용일지 궁금하다. 꾸준히 발행돼 온 서울시 뉴스레터가 계속 풍성한 이야기를 전해줄 수 있도록, 나부터도 관심을 갖고 챙겨읽어야겠다는 다짐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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