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시작을 '서울시 뉴스레터'와 함께

시민기자 최병용

발행일 2020.07.31. 10:56

수정일 2020.07.31. 16:21

조회 1,411

필자의 일과는 매일 아침 서재에 앉아 사계절 변하는 산을 바라보는 걸로 시작한다. 그리고 컴퓨터를 켠 후 이메일을 열면 새벽에 배달되어 온 서울시 뉴스레터가 반긴다. 서울시 뉴스레터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발행된다.

매일 아침 이메일로 배달되는 서울시 뉴스레터로 하루를 시작한다.

매일 아침 이메일로 배달되는 서울시 뉴스레터로 하루를 시작한다. ⓒ최병용

서울시는 온라인 뉴스 '내 손안에 서울'을 비롯해 여러 부서에서 시민들에게 뉴스를 보다 쉽고 빠르게 전달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뉴스레터를 발행하고 있다. 조간 신문, 석간 신문을 집에서 받아 읽던 세대인 나는 종이 신문보다 더 빠르고 더 정확한 정보를 이메일로 받아 볼 수 있으니 격세지감을 느낀다.

서울시 뉴스레터는 이 사진을 클릭하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서울시 뉴스레터는 ↑ 이 사진을 클릭하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최병용

안방에서 서울생활에 꼭 필요한 최신정보를 편하게 받아 볼 수 있는데 마다할 이유가 없다. 뉴스레터 신청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위 사진을 클릭하면 뉴스레터 신청하기로 이동한다. 이곳에 이메일 입력을 완료하면 등록한 메일로 신청 확인 메일이 발송된다.

뉴스레터 신청하기 클릭해 이메일만 입력하면 된다.

뉴스레터 신청하기 클릭해 이메일만 입력하면 된다. ⓒ최병용

메일을 열면 신청 확인 메일이 도착해 있다. 메일 하단에 '내 손안에 서울 뉴스레터 구독할래요!'만 클릭하면 구독 신청이 완료돼 매일 아침 뉴스레터를 받아볼 수 있다.

이메일로 최신 서울시의 뉴스를 쉽고 빠르게 받을 수 있다.

이메일로 최신 서울시의 뉴스를 쉽고 빠르게 받을 수 있다. ⓒ최병용

서울시 홈페이지에 방문해 로그인하면 더 다양한 서울 소식을 받아 볼 수 있도록 신청할 수 있다.

사진을 클릭하면 서울시 홈페이지로 이동한다.

사진을 클릭하면 서울시 홈페이지로 이동한다. ⓒ최병용

서울시 홈페이지(https://www.seoul.go.kr/)에 로그인 한 후 개인정보 > 회원정보 변경 > 부가서비스 > 소식지 신청에서 내가 받아 보고 싶은 뉴스를 체크만 하면 된다. 내 손안에 서울, 내친구 서울, 디자인서울, 민주주의서울, 서울사랑, 서울시립미술관, 서울의 산과 공원, 서울일자리 등 관심 있는 분야의 정보가 총망라되어 있다.

뉴스레터를 신청하면 원하는 관심분야 소식을 다양하게 받아볼 수 있다.

뉴스레터를 신청하면 원하는 관심분야 소식을 다양하게 받아볼 수 있다. ⓒ최병용

이 중 ‘내친구 서울’ 뉴스는 서울시 어린이들을 위한 정보를 제공하는 뉴스다. 서울시 어린이 기자들이 만든 뉴스도 볼 수 있어 장차 기자나 방송국 근무를 꿈꾸는 어린이들에게 꿈을 심어줄 수 있는 곳이다.

'내친구 서울’은 어린이를 위한 정보를 제공한다

'내친구 서울’은 어린이를 위한 정보를 제공한다. ⓒ최병용

또 ‘서울사랑’은 서울의 문화, 관광, 복지 등 서울 생활에 유용한 정보를 담은 서울시 발행 월간지를 온라인으로 제공한다. 서울사랑 잡지는 서울에 사는 시민, 서울로 출퇴근 하는 직장인, 서울 여행을 꿈꾸는 외국인 등 서울에 관심 있는 누구나 정기구독을 신청해 무료로 집에서 받아볼 수도 있다.

서울시정 종합월간지 ‘서울사랑’ 온라인판, 정기구독으로 집에서 받아볼 수도 있다.

서울시정 종합월간지 ‘서울사랑’ 온라인판, 정기구독으로 집에서 받아볼 수도 있다. ⓒ최병용

‘서울의 산과 공원’은 서울의 산과 공원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공원 프로그램이나 시설을 예약할 수 있다. 공원이나 나무를 돌보는 자원봉사 활동도 할 수 있고 공원의 새로운 정보를 받아 볼 수 있다.

서울시 산과 공원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서울시 산과 공원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최병용

 ‘민주주의 서울’은 시민이 제안할 수 있고, 서울시 현안에 대한 시민 토론의 장도 있다. 반대로 서울시가 제안한 내용에 대해 시민의 의견을 들려줄 수 있는 민주주의 광장이다.

민주주의 서울은 시민참여가 가능하다.

‘민주주의 서울’은 시민참여가 가능하다. ⓒ최병용

이외에도 각자의 관심분야에 따라 디자인 서울, 서울시립 미술관, 서울 역사박물관, 서울 시보, 서울 일자리 정보를 쉽게 알 수 있다.

서울뉴스레터를 취재하며 서울시에 있는 다양한 부서가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시민을 위해 일을 하고 있다는 신뢰감을 충분히 느낄 수 있었다. 시민들도 자신이 관심 있는 분야의 뉴스를 적극적으로 받아 보고 시정에 참여하는 자세가 필요하지 않을까.

■ 서울시 뉴스레터 신청방법
1. 서울시 홈페이지 회원가입
2. 서울시 홈페이지 로그인 후 ‘나의 서울’→‘개인정보’→‘회원정보변경’ 페이지에서 신청
※회원정보변경 페이지 하단의 ‘부가서비스_ 소식지 신청’에서 원하는 소식지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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