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미술관 ‘온라인사전예약제’로 재개관!

시민기자 이영남

Visit165 Date2020.05.07 12:13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에 많은 시민들이 동참하는 가운데 외출을 자제하다 보니 공연, 전시, 연극, 영화 관람하기가 쉽지 않았다. 지친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집에서 온라인으로 공연 생중계와 미술관과 박물관 전시해설 등을 챙겨보았다. 이제 그것도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 5월 6일부터 박물관, 미술관을 비롯한 실내 관람시설이 생활방역을 철저히 하면서 재개관했다. 관람객들이 한꺼번에 몰리는 것을 대비하기 위하여 ‘온라인사전예약제’를 시행했다. 온라인사전예약제 소식을 듣자마자, 국립중앙박물관과 대한민국역사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예약을 했다. 서울시민카드 앱을 이용하면 서울역사박물관 사전예약도 간편하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문화재청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다.

문화재청 소속 및 산하기관의 실내 관람시설이 5월 6일(수)부터 재개관했다 ©문화재청 홈페이지

문화재청 소속 및 산하기관의 실내 관람시설이 5월 6일부터 재개관했다 ©문화재청 홈페이지

>5월 7일부터 재개관하는 대한민국역사박물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홈페이지

5월 7일부터 재개관하는 대한민국역사박물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홈페이지

국립중앙박물관 재개관 알림 ©국립중앙박물관 홈페이지

국립중앙박물관 재개관 알림 ©국립중앙박물관 홈페이지

국립중앙박물관은 5월 6일부터 재개관을 시작했다. 관람을 하려면 온라인으로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상설전시관은 시간당 300명까지 가능하며, 관람일 30일 전부터 예약이 가능하다. 어린이박물관은 시간당 70명이 입장 가능하다. 상설전시관 관람은 무료 관람이며 1회 예약 가능한 인원은 개인 1~5명까지 가능하다. 상설전시관은 아이디당 1일 1회의 예약만 가능하다. 단체관람은 불가하다.

입장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 (평일, 주말)이다. 예약 인원이 미달 시에는 현장에서 입장권 발권 후 입장이 가능하다. 단, 어린이박물관은 현장 발권이 불가하다. 전시관에 입장하기 전에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여야 하며, 발열, 호흡기 증상 여부 및 신원 확인 등 방역에 협조하여야 한다. 방역 비협조 및 의심증상 확인 시에는 입장이 거부될 수 있다. 국립 중앙박물관의 동영상 자료를 참조하면 온라인 사전예약을 쉽게 마무리할 수 있다.

☞ 국립중앙박물관 사전예약하기
☞ 국립중앙박물관 관람안내 동영상

온라인 예약제로 사전 예약을 받고 있지만, 온라인 예약이 어려운 분을 위해 현장 발권도 가능하다 ©국립중앙박물관 홈페이지

온라인 예약제로 사전 예약을 받고 있지만, 온라인 예약이 어려운 분을 위해 현장 발권도 가능하다 ©국립중앙박물관 홈페이지

로그인 후, 원하는 예약 날짜와 회차를 선택하면 된다

로그인 후, 원하는 예약 날짜와 회차를 선택하면 된다

예약이 완료되면 예약확인증을 출력할 수 있고 모바일 티켓을 미리 출력하면 빠른 입장이 가능하다

예약이 완료되면 예약확인증을 출력할 수 있고 모바일 티켓을 미리 출력하면 빠른 입장이 가능하다

예약확인증을 출력하면, 접수번호, 예약자 수, 이름, QR코드가 나온다

예약확인증을 출력하면, 접수번호, 예약자 수, 이름, QR코드가 나온다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은 홈페이지에서 5월 4일부터 박물관을 관람할 수 있는 온라인 사전예약을 신청받고 있다. 5월 7일부터 사전예약제로 박물관을 재개관한다. 상설전시관 5층만 관람 가능하고 매 관람 가능한 인원은 70명으로 한정한다. 예약 방문 시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본인 확인이 필요하다. 발열 및 호흡기 중상이 확인되거나 마스크 착용을 거부할 시 입장이 제한될 수 있다. 필자도 5월 7일 박물관 관람을 위하여 사전예약을 하였다.

☞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사전예약하기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은 5월 7일부터 사전예약을 통해 상설전시관 5층만 관람 가능하다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은 5월 7일부터 사전예약을 통해 상설전시관 5층만 관람 가능하다

사전예약을 위해 대표자 이름, 생년월일, 관람인원수, 핸드폰 번호를 입력해야 한다

사전예약을 위해 대표자 이름, 생년월일, 관람인원수, 핸드폰 번호를 입력해야 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2월 25일부터 휴관 중인 문화재청 소관의 실내 관람 기관 및 시설 22개소를 5월 6일부터 재개관했다. 국립고궁박물관(서울), 덕수궁 중명전·석조전(서울), 창경궁 온실(서울), 세종대왕역사문화관(여주), 천연기념물센터(대전), 충무공이순신기념관(아산), 칠백의총(금산)·만인의총(남원)기념관, 해양유물전시관(목표, 태안), 국립무형유산원(전주), 조선왕릉내 역사문화관 10개소가 대상이다.

덕수궁 석조전은 안내해설 없이 자유관람이 가능한 지층에 한해서만 재개관한다. 5월 6일부터 실내 관람이 허용되더라도 이들 시설들은 개인 관람만 허용된다. 관람객 입장 시 마스크 착용 및 발열 여부 등을 점검하며, 일시에 관람객이 집중되지 않도록 관람객 수를 제한한다. 관람 동선을 한 방향으로 유도하는 등 생활방역 세부지침 및 관람객 감염 예방을 위한 안전대책에 따라 운영된다. 그리고 실내 관람시설의 단체관람 ·교육·행사 및 궁궐과 왕릉의 안내해설은 계속 중단되며, 재개 계획은 각 기관 누리집을 통해 향후 별도 공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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