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기자가 담은 '서울시 블루라이트 캠페인'
내 손안에 서울
발행일 2020.05.04. 16:19
긴 시간 우리의 일상을 바꿔놓은 코로나19,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난관을 이겨내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서울시는 공공 및 민간시설 조명을 푸른빛으로 밝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달하는
'블루라이트 캠페인'을 5월 15일까지 진행하고 있습니다.
서울 밤을 수놓은 영롱한 푸른빛이
매순간 고군분투하는 의료진과 서울시민 마음을 위로하길 바라며
서울시민기자가 사진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해봅니다!
우리 모두가 영웅입니다!
의료진 덕분에! 국민 덕분에!
서울시청사, 서울광장이 푸른빛으로 물들었다.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 본관의 ‘파사드’에 블루라이트가 점등되었다.
코로나19로 불철주야 헌신하는 의료진에 대한 감사의 마음이 푸른빛에 담겨있는 듯하다.
서울식물원도 블루라이트 캠페인에 참여해 의료진에게 감사를 표하고 있다.
푸른빛으로 점등한 온실 입구 전경
푸른빛으로 빛나는 남산서울타워 기둥
블루라이트 캠페인에 참여 중인 한국전력공사 서울본부 사옥
블루라이트 캠페인에 참여한 세빛섬(가빛섬)의 모습, 한강 물에 비친 조명이 잔잔하다.
세빛섬 내 채빛섬 또한 푸른빛을 점등해 의료진을 응원하고 있다.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의 블루라이트 조명과 세종대왕
우리 모두가 영웅이라는 응원포스터를 한쪽 벽에 건 세종문화회관
세종문화회관 야외 전시물이 푸른빛을 밝히고 있다.
조형물 뒤쪽으로 의료진을 응원하는 포스터의 글귀가 보인다.
일몰 직후, 중랑구 일대에 푸른빛의 행렬이 도심을 밝힌다.
불광천 무지개다리를 밝히고 있는 영롱한 푸른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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