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동안 책 한 권 완독해볼까? 30일 랜선 북클럽

시민기자 김창일

Visit257 Date2020.04.27 09:35

서울도서관 X 카카오프로젝트100 '30일 랜선 북클럽' 모집

서울도서관 X 카카오프로젝트100 ’30일 랜선 북클럽’ 모집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많은 사람이 모이는 공공장소의 서비스가 대다수 중단되고 있다. 서울시 공공도서관도 휴관이어서 직접 대출이 어렵다. 이럴 때, 온라인 공간에서 시민들이 양질의 독서문화콘텐츠를 향유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 ’30일 랜선 북클럽’에 참여해보면 어떨까? 

’30일 랜선 북클럽’은 읽고 싶었던 책을 한 달 동안 완독한다는 목표로 매일 읽고 인증하는 프로젝트다. 
동네서점 25곳과 함께 카카오프로젝트100(https://project100.kakao.com/notice/30)을 통해, 30일 동안 함께 책을 읽는 랜선 북클럽을 모집하고 있다. 모집 기간은 4월 20일부터 4월 30일까지다. ‘30일 랜선 북클럽’은 카카오와 협력으로 추진하는 온라인 모임 플랫폼이다. 

30일 랜선 북클럽 참여방법

30일 랜선 북클럽 참여 방법

30일 랜선 북클럽에 참여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우선, ▲카카오프로젝트100 탭 (https://project100.kakao.com/notice/30)에서 ‘북클럽’을 검색한다. ▲4월 30일까지 북클럽을 신청한다. ▲읽을 책을 구입한다. 가능하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네 책방에서 구입하길 권한다. ▲5월 1일부터 매일 정해진 만큼 책을 읽고 인증하면 끝!

클럽지기의 추천 책을 통해 북클럽으로 바로 이동할 수 있다

클럽지기의 추천 책을 통해 북클럽으로 바로 이동할 수 있다

’30일 랜선 북클럽’은 서점지기들이 북클럽장이 돼, 지금 함께 읽으면 좋은 책 한 권을 추천하고 30일 동안 한 권의 책을 읽는 것이다. 서점지기가 오픈한 비공개 채팅방에서 매일 인증한 내용으로 멤버들과 채팅 토론을 할 수도 있다. 코로나19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지는 가운데, 이번 기회를 통해 랜선으로 토론하는 기회를 마련할 수 있는 시간이 될 듯하다.

랜선 북클럽에 가입하면 실천 보증금 3,000원을 내야 한다. 실천 보증금은 꾸준히 하겠다는 다짐으로 내는 ‘실천 보조 장치’인 것이다. 매일 정해진 금액만큼 인증하면 환급액으로 쌓이고, 그러지 못하면 기부금으로 쌓인다. 기간이 종료되면 인증한 만큼 돌려받을 수 있고, 쌓인 기부금은 환급 시 기부처와 최종 기부금을 선택, 조정할 수 있다. 프로젝트가 끝난 후에도 비공개 오픈 채팅방에서 멤버들 간 지속적인 소통과 교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30일 랜선 북클럽 중에는 마감된 클럽도 많아 신청을 서두르는 것이 좋다30일 랜선 북클럽 중에는 마감된 클럽도 많아 신청을 서두르는 것이 좋다

30일 랜선 북클럽 중에는 마감된 클럽도 많아 신청을 서두르는 것이 좋다

지난 20일부터 신청이 시작되었지만 북클럽 중에는 벌써 모집인원이 마감된 방도 많다. 북클럽에 가입하고 싶다면 서두르는 게 좋을 듯하다. 북클럽을 선택하면 미션 인증, 방법, 시간, 모집 인원, 멤버 조건, 특이사항 등에 대한 안내가 있다. 인증을 하면 커피, 출판사 굿즈 등을 제공해 책도 읽고 기념품도 받을 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됐다고 하지만, 코로나19가 종식된 건 아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는 아직 유효하다. 적지만 확진자도 계속 발생하고 있다. 30일 랜선 북클럽을 통해 매일 조금씩 책도 읽고, 랜선으로 책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며, 코로나19를 이겨내보자.

■ 서울도서관 X 카카오프로젝트100 ’30일 랜선 북클럽’ 안내 바로가기: https://project100.kakao.com/notice/30

▶ 더 많은 서울 뉴스 보기
▶ 내 손안에 서울 뉴스레터 구독하기
▶ 내 이웃이 전하는 ‘시민기자 뉴스’ 보기

Creative Commons 저작자 표시 비영리 사용 변경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