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태양광 펭귄 만들기’ 체험…28일부터 신청

내 손안에 서울

Visit5,421 Date2020.04.27 16:57

태양광으로 움직이는 펭귄 피규어

태양광으로 움직이는 펭귄 피규어

서울시가 초등학생·중학생을 대상으로 가정에서 놀이와 체험을 통해 에너지 절약·생산 문화를 배워볼 수 있는 ‘찾아가는 에너지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찾아가는 에너지 체험활동’은 코로나19로 등교일이 연기되고 야외활동이 제한된 상황에서 청소년들이 실내에서 안전하게 친환경 에너지와 자원순환 등 환경의 소중함에 대해 배울 수 있도록 자택으로 교구를 배송해 진행되며, 완성품 기부 시에는 봉사활동 1시간이 인정된다.

스칸디아모스를 이용한 액자만들기(좌) 양말 컵받침을 엮어 만든  나무옷(우)

스칸디아모스를 이용한 액자만들기(좌) 양말 컵받침을 엮어 만든 나무옷(우)

이번 체험활동은 학년 별 수준을 고려해 ▴태양광으로 움직이는 펭귄 만들기 ▴정화이끼로 천연 가습기 액자 만들기 ▴헌 양말로 새 컵받침 만들기 등 세 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태양광 패널을 부착해 친환경 에너지 생산을 체험하는 움직이는 펭귄 만들기는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중학생까지를 주 대상으로 한다.

이끼 식물인 스칸디아모스를 붙여 천연 가습기 액자를 만드는 활동은 초등학교 저학년들에게 추천하는 체험 교육이다. 제작한 액자는 서울시청에 기부할 수 있으며 원전하나줄이기 정보센터 재개관 후 전시될 예정이다.

집에 있는 헌 양말을 재활용하는 컵받침 만들기는 자원순환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는 활동으로 초·중등학생 모두에게 추천한다. 제작한 컵받침은 원전하나줄이기 정보센터에 재개관 후 기부할 수 있으며, 서울시는 기부 받은 컵받침을 엮어 한파에 대비한 ‘나무옷’을 제작한다.

참여를 원하는 청소년들은 4월 28일(오전 10시 예정)부터 원전하나줄이기 홈페이지> 원전하나줄이기센터>프로그램 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배송주소 및 원하는 프로그램명을 작성 후 올리면 된다. 6월 5일까지 매주 선착순 100명에 대해 만들기 교구가 제공된다.

에너지체험 프로그램은 지난해까지 서울시청 원전하나줄이기 정보센터에서 무료로 진행되던 것으로 그간 참여자들이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시는 코로나19로 인한 정보센터 휴관 기간 동안 아이들의 가정 내 체험활동을 지원하기로 했다. 체험비용은 센터 내 교육과 동일하게 무료로 진행된다.

문의 : 에너지시민협력과 02-2133-3717, 서울시 원전하나줄이기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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