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자료]코로나19 장기화...동성애축제 올해도 서울광장서 열린다

서울특별시 대변인

발행일 2020.03.24. 14:46

수정일 2020.03.24. 15:49

조회 2,339

해설명상단

[설명자료]코로나19 장기화... 동성애축제 올해도 서울광장서 열린다(2020.03.24.)

◆ “서울시가 올해도 동성애자들에게 서울광장을 열어줬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가 장기화되는 가운데 내린 결정이어서 논란이 예상된다. 교계 및 동성애 단체 관계자에 따르면 서울시 열린광장 운영시민위원회는 6월 12~13일 제21회 퀴어문화축제 개최를 승인했다”는 보도 관련

○ 서울광장 사용은 「서울특별시 서울광장의 사용 및 관리에 관한 조례」에 따라 신고제로 운영하고 있으며, 동 조례 제6조 제1항에 의거 사용신고가 있는 경우 원칙적으로 수리하여야 함

※ 서울시는 퀴어축제 개최를 위한 서울광장 사용신고(’20.3.10.접수)를 3.18. 수리하였음

○ 서울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4월말까지(2.10.~4.30.) 서울광장 사용신고를 접수받지 않고 있으며, 5월1일 이후 개최행사는 ‘코로나19 확산 상황에 따라 사용신고 수리된 행사가 취소될 수 있음’을 고지하고 사용신고서에 이에 대한 동의를 받아 접수·수리하고 있음

○ 따라서 코로나19 위기 상황이 지속될 경우 서울광장에서의 행사개최는 당연히 금지될 것이며, 서울광장 사용 신고수리는 취소될 것임

문의전화: 02-2133-5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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