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국내 발생 현황

질병관리본부

발행일 2020.03.03. 14:19

수정일 2020.03.03. 16:48

조회 1,278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월 2일 0시 부터 3월 3일 0시까지 확진자 600명이 추가로 확인돼 총 확진자수는 4,812명이라고 밝혔다.

■ 국내 신고 및 검사 현황 (3.3. 0시 기준, 1.3일 이후 누계)
구분 총계 확진환자현황 검사현황
격리해제 격리중 사망 검사 중 결과 음성
3. 2.(월)
0시 기준
109,591 4,212 31 4,159 22 105,379 33,799 71,580
3. 3.(화)
0시 기준
125,851 4,812 34 4,750 28 121,039 35,555 85,484
변동 +16,260 +600 +3 +591 +6 +15,660 +1,756 +13,904
■ 지역별 확진자 현황 (3.3. 0시 기준, 1.3일 이후 누계)
구분 합계

대구










경북

3.2.(월)
0시
4,212 91 88 3,081 7 9 14 20 1 92 19 11 78 6 5 624 64 2
3.3.(화)
0시
4,812 98 90 3,601 7 11 14 20 1 94 20 11 81 7 5 685 64 3
변동* 600 7 2 520 0 2 0 0 0 2 1 0 3 1 0 61 0 1
* 3월 2일 0시부터 3월 3일 0시 사이에 질병관리본부로 신고, 기초조사서 접수, 1차분류 등이 된 사례 기준임
초기 신고 이후 소관지역이 변경된 경우에는 이전 발표된 통계수치와 상이할 수 있음
■ 국내 확진자 지역별 조사 현황
지역 누계 주요 집단발생 사례 (접촉자, 기존해외유입관련 등 포함) 기타* 신규**
명 (%) 세부 내용
서울 91 57 (58.2%) 은평성모병원 관련(14명), 종로노인종합복지관 관련(6명), 신천지 관련(4명), 명륜교회 관련(3명) 등 41 (41.8%) 7
부산 90 68 (75.6%) 온천교회 관련(31명), 확진자 접촉자(26명), 신천지 관련(9명), 대남병원 관련(2명) 22 (24.4%) 2
대구 3,601 2,385 (66.2%) 신천지 관련(2,383명), 대남병원 관련(2명) 1,216 (33.8%) 520
인천 7 3 (42.9%) 신천지 관련(1명), 확진자 접촉자(1명), 기존 해외유입 관련 (1명) 4 (57.1%) 0
광주 11 9 (81.8%) 신천지 관련(8명), 기존 해외유입 관련(1명) 2 (18.2%) 2
대전 14 8 (57.1%) 확진자 접촉자(8명) 6 (42.9%) 0
울산 20 10 (50.0% 신천지 관련(10명) 10 (50.0%) 0
세종 1 1 (100.0%) 신천지 관련(1명) - - 0
경기 94 70 (74.5%) 확진자 접촉자(48명), 신천지 관련(16명), 기존 해외유입 관련(6명) 24 (25.5%) 2
강원 20 7 (35.0%) 신천지 관련(7명) 13 (65.0%) 1
충북 11 5 (45.5%) 신천지 관련(5명) 6 (54.5%) 0
충남 81 57 (70.4%) 천안시 운동시설 등 관련(55명), 신천지 관련 (2명) 24 (29.6%) 3
전북 7 3 (42.9%) 확진자 접촉자(2명), 기존 해외유입 관련(1명) 4 (57.1%) 1
전남 5 2 (40.0%) 신천지 관련(1명), 기존 해외유입 관련(1명) 3 (60.0%) 0
경북 685 436 (63.6%) 신천지 관련(229명), 청도 대남병원 관련(115명), 성지순례 관련(49명), 칠곡 밀알사랑의집 관련 (23명), 경산 서린요양원(13명), 김천소년교도소(3명), 한국전력지사(4명) 249 (36.4%) 61
경남 64 40 (62.5%) 신천지 관련(22명), 거창교회 관련(10명), 한마음창원병원 관련(6명), 부산 온천교회 관련(2명) 24 (37.5%) 2
제주 3 - -   3 (100.0%) 1
합계 4,812 3,161 (65.7%) 전국 환자 중 신천지 관련 2,698명(56.1%) 1,651 (34.3%) 600
※ 신고사항 및 질병관리본부 관리시스템에서 관리번호가 부여된 자료를 기준으로 함. 이에 따라, 특정 시점에 시도단위에서 자체 집계한 수치와는 상이할 수 있고, 이후 역학조사 진행 등에 따라 변경 가능
* 기타는 개별사례, 조사 후 연관성 분류가 진행 중인 사례, 조사 중인 사례 등을 포함
** 신규는 3월 2일 0시부터 3월 3일 0시 사이에 질병관리본부로 신고, 기초조사서 접수, 1차분류 등이 된 사례 기준임
발표 시간 사이에 소관지역이 변경된 경우에는 이전 발표된 통계수치와 상이할 수 있음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개인 위생 수칙 준수 및 ‘사회적 거리 두기(Social Distancing)’를 실천해 달라고 당부했다.

흐르는 물에 비누로 손 씻기,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고 기침하기 등 기본 예방수칙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다시 한 번 온 국민이 이를 실천해 줄 것을 강조했다.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있는 사람과는 접촉을 피해야 하며, 이를 위해 닫힌 공간에서 많은 사람이 모이는 장소나 종교행사 등에 대한 방문은 최대한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65세 이상자, 만성질환자, 임신부 등은 많은 사람이 모이는 장소는 방문하지 않도록 하고, 불가피하게 의료기관을 방문하거나 외출할 경우에는 마스크를 착용하여야 한다.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나타난 사람은 등교나 출근을 하지 말고 외출을 자제해야 하며, 집에서 충분히 휴식을 취하면서 3~4일간 경과를 관찰하는 것을 권고한다. 아울러, 38도 이상 고열이 지속되거나 증상이 심해지면 ①콜센터 (☎1339, ☎지역번호+120) 또는 관할 보건소로 문의하거나 ② 선별진료소를 우선 방문해 진료를 받아야 한다.

선별진료소를 방문할 때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자기 차량을 이용하여 방문할 것을 당부했다.

※ 이 보도자료는 관련 발생 상황에 대한 정보를 신속 투명하게 공개하기 위한 것으로, 추가적인 역학조사 결과 등에 따라 수정 및 보완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질병관리본부 보도자료 원문 보기

매일 아침을 여는 서울 소식 - 내 손안에 서울 뉴스레터 구독 신청 내가 놓친 서울 소식이 있다면? - 뉴스레터 지난호 보러가기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 공유의 장이므로 서울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전자민원 응답소 누리집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성 광고, 저작권 침해,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명예훼손, 정치적 목적,
유사한 내용의 반복적 글, 개인정보 유출,그 밖에 공익을 저해하거나 운영 취지에 맞지
않는 댓글은 서울특별시 조례 및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해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응답소 누리집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