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가 끝나도 재밌는 ‘서울크리스마스마켓’

대학생기자 염윤경

Visit186 Date2019.12.27 14:41

크리스마스의 설렘과 풍족한 연말 분위기가 가득한 2019 서울크리스마스마켓이 시민들을 찾아왔다. 올해 5회째 개장한 서울크리스마스마켓은 여의도 한강공원 멀티플라자에서 20일부터 29일까지 개최한다. 월·화·금요일은 오후 5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수·토·일요일은 오후 3시부터 오후 9시까지 진행된다. 크리스마스의 풍족함을 한아름 안겨주는 2019서울크리스마스마켓의 요모조모를 살펴보자. 

서울크리스마스마켓을 찾은 시민들 모습 ©염윤경

서울크리스마스마켓을 찾은 시민들 모습 ©염윤경

유리 컨테이너로 지어진 ‘크리스마스 마을’은 LED조명과 크리스마스 그래픽이 수놓아져 크리스마스의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커다란 크리스마스 리스가 눈에 띄는 빨간 컨테이너는 시민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포토존이다. 2층의 공중정원에서는 한강공원의 전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한강공원의 근사한 경치를 배경삼아 사진을 찍는 것도 좋다. 시민들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크리스마스 마을’ 곳곳에서 사진을 찍으며 크리스마스마켓에서의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간다.

한강공원의 경치가 한눈에 보이는 공중정원 ©염윤경

한강공원의 경치가 한눈에 보이는 공중정원 ©염윤경

부스 안쪽의 핸드메이드존에서는 다양한 수공예품들을 구매할 수 있고, 체험프로그램도 알차게 즐길 수 있다. 가죽공예, 목공예, 액세서리 등 정성 가득 담긴수공예품들과 아기자기한 크리스마스 소품들이 가득하다. 핸드메이드존의 제품들은 소중한 사람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로도 적격이다. 도자기 만들기, 손거울 만들기 등 직접 수공예품을 만들어보는 체험프로그램들도 풍성하게 준비되어 있다. 체험프로그램들은 크리스마스마켓을 찾은 어린이들에게 특히 인기가 좋다.

다양한 수공예품들을 파는 핸드메이드존 ©염윤경

다양한 수공예품들을 파는 핸드메이드존 ©염윤경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먹는 재미도 크리스마스 마켓에서 결코 빼놓을수 없다. 윈터푸드존에서는 30여개의 푸드트럭들이 맛있는 냄새를 솔솔 풍기며 시민들의 군침을 돌게 한다. 푸드트럭에서는 다양한 겨울시즌 메뉴와 간식들을 판매하고 있다. 푸드트럭에서 구매한 음식들은 크리스마스마켓 내에 설치된 휴식 공간에서 편히 먹을 수 있다. 한강공원의 벤치에 앉아 나들이 온 기분으로 즐기는 것도 좋다.

맛있는 음식들을 파는 윈터푸드존 ©염윤경

맛있는 음식들을 파는 윈터푸드존 ©염윤경

서울크리스마스마켓에서 가장 좋았던 점은 현금과 카드 제로페이 등 다양한 결제수단을 편히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서울크리스마스마켓의 제로페이존에서는 제로페이로 1만원 이상 결제한 시민을 대상으로 네일 아트와 페이스페인팅을 해주는 행사를 진행한다. 제로페이로 30%의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네일 아트와 페이스페인팅도 받을 수 있는 페이득! 이벤트이다.

제로페이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제로페이존 ©염윤경

제로페이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제로페이존 ©염윤경

이 외에도 크리스마스마켓에서는 매일매일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들이 준비되어 시민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한다. 버스킹과 청소년 오케스트라, 시민 합창단 등 매일매일 다채로운 공연들이 열린다고 한다.

크리스마스마켓의 산타 할아버지 ©염윤경

크리스마스마켓의 산타 할아버지 ©염윤경

서울크리스마스마켓에는 놀거리 볼거리 먹을거리 모든 것이 다양하다. 친구, 가족, 연인과 나들이 장소로 적격이다. 요즘에는 날씨도 많이 춥지 않아 크리스마스 마켓 이모저모를 알차게 즐기기에도 좋았다. 이번 연말에는 크리스마스 마켓에서 크리스마스의 아름다운 분위기를 만끽해 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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