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자료]서울에 붕괴위험 아파트 36개 동

서울특별시 대변인

발행일 2019.12.12. 11:16

수정일 2019.12.12. 11:27

조회 1,240

해설명상단

◆ “서울에 붕괴 위험 아파트 36개동, 등급에 맞는 적절한 조치는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는 보도 관련
- 서울시내 D‧E급 노후아파트는 D급 5단지 16동, E급 1단지 13동으로 총 29동임 ※ 36동 중 2동은 C등급, 5동은 아파트가 아닌 연립주택임.
- 현재 D·E급 노후아파트(제3종시설물) 29개동은 노후 건축물 해소를 위해 재건축사업 등이 정상 추진 중에 있으며,
- 「시설물안전법」에 따라 관리주체가 연 3회 이상 전문가에 의한 정기 안전점검을 실시토록 하고, 자치구는 별도 월 1~2회 점검을 통해 지속 관리 중에 있음

◆ “1974년 입주 남서울아파트 ‘재난위험시설’ 인데도 방치”라는 보도관련
- 특히, 남서울아파트(13개동)는 ’16.11월 정밀안전진단 결과 E등급으로 판정받은 후, 자치구에서는 관리주체와 협력하여 건축물의 기울기, 처짐 등 변형여부를 파악하기 위해 계측기를 설치하여 주의 깊게 건축물의 상태를 주시하고 있음.
- 현재 동 지역은 ’18.1월에는 한국토지신탁회사를 사업시행자로 지정하는 등 신길10재정비촉진사업(주택재건축)으로 정상 추진 중에 있으며, 내년 상반기에는 사업시행인가 예정임
- 재건축 추진일정 상 입주민 이주완료(관리처분계획인가 후)전까지는 입주민의 안전 확보를 위해 별도 강화된 정기안전점검 계획을 수립하고, 매월 외부 전문가(2인)와 합동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할 예정임,
- 특히, 점검과정에서 구조체의 심각한 변이를 발견할 경우 이주명령, 임시거처 확보 등 입주민 안전을 담보하기 위한 적절한 행정조치와 지원을 할 예정임.

문의전화: 02-2133-7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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