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둥! 신규 브랜드 ‘서울메이드’ 론칭

시민기자 최창임

Visit615 Date2019.12.05 14:36

제18회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이 서울 삼성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다 ⓒ최창임

제18회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이 서울 삼성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다 ⓒ최창임

서울산업진흥원의 새로운 브랜드 ‘서울메이드’가 2019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을 통해 공개되었다.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은 12월 4일부터 8일까지 서울 삼성 코엑스에서 진행 중이다. 

서울메이드 심볼 마크 ⓒ최창임 

서울메이드 심볼 마크 ⓒ최창임

‘사람의 도시, 서울’을 담은 ‘서울메이드’ 심볼은 사람 얼굴 위 머리 부분에 made란 영문을 넣어 만들었다. ‘서울이란 사람이 만든다’란 뜻을 담고 있다. 소박하지만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심볼이다. 

 서울산업진흥원 장영승 대표 ⓒ최창임

서울산업진흥원 장영승 대표 ⓒ최창임

서울산업진흥원 장영승 대표는 인터뷰를 통해 “우리나라 중소기업의 제품 질은 우수하지만 브랜드가 알려지지 않아 판매에 어려움을 겪는다. 반면 서울은 세계인들이 알고 있는 단어다. 서울은 소비의 주체인 젊은 세대에게 문화, 패션, 기술을 주도하는 주체로 긍정적인 영향력을 주는 힘을 갖고 있다. 모두가 알고 있는 서울이 갖고 있는 단어의 가치를 브랜드로 부여해 중소기업 제품 판매에 도움을 주고 싶다는 목적으로 서울메이드가 탄생했다”고 말했다.

 서울메이이드는 서울이 만들어내는 콘텐츠와 상품을 아우르는 플랫폼이다 ⓒ최창임

서울메이드는 서울이 만들어내는 콘텐츠와 상품을 아우르는 플랫폼이다 ⓒ최창임

서울메이드는 서울이 만들어내고 있는 콘텐츠와 상품을 아우르는 플랫폼인 동시에 다양한 판매채널과 캠페인을 통해 서울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에게 가치 있는 브랜드로 활용될 예정이다.

 서울 산업을 대표할 신규 브랜드 '서울메이드'의 스토리텔링을 볼 수 있다 ⓒ최창임

서울 산업을 대표할 신규 브랜드 ‘서울메이드’의 스토리텔링을 볼 수 있다 ⓒ최창임

2019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을 통해 서울 산업을 대표할 신규 브랜드 ‘서울메이드’의 이야기를 볼 수 있다. 서울의 산업은 손으로 만드는 제조업에서 머리로 만들어내는 창작으로 변화하고 있다. 기존 베이비부머 세대의 제조업 중심에서 서비스업으로 급속도로 바뀌고 있다. 

 귀엽고 친근한 이미지의 서울메이드 심볼 마크 ⓒ최창임

귀엽고 친근한 이미지의 서울메이드 심볼 마크 ⓒ최창임

특히 최근 한류의 열풍은 한국제품에 대한 소비를 자극하는 듯 했다. 그러나 실제로는 짝퉁한류를 판매하는 판매점들이 늘어나 한류의 가치가 훼손되고 있다. 때문에 서울메이드 브랜드란 새로운 브랜드를 통해 브랜드 가치를 알리고 한국산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새로운 가치를 담고자 하는 것이다. 

 서울메이드 심볼은 소비주체인 밀레니엄 세대의 대표적인 6가지 감정으로 구성했다 ⓒ최창임

서울메이드 심볼은 소비주체인 밀레니엄 세대의 대표적인 6가지 감정으로 구성했다 ⓒ최창임

서울메이드 심볼은 ‘도시보다는 그 속의 사람’, ‘손에서 머리로, 머리로 창작하고 창조함을 표현하는 만들다‘의 콘셉트를 서울의 소비주체인 밀레니엄 세대의 대표적인 6가지 감정으로 구성하고 있다. 

서울메이드 홍보부스에 전시된 제품들 ⓒ최창임 

서울메이드 홍보부스에 전시된 제품들 ⓒ최창임

컨테이너 박스 형태의 서울메이드 홍보부스에는 서울메이드가 브랜드로 개발되고 제품으로 론칭할 수 있도록 협력한 많은 기업들이 함께 했다. BI 개발 및 디자인을 총괄한 베리준오, 론칭 전시를 위해 협력한 뷰티, 패션, 식품, 리빙 분야의 12개 협력기업 제품이 전시되어 있다. 아직은 포장지에 심볼을 붙이며 브랜드를 알리는 시작 단계지만 향후 발전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줄 수 있다고 말한다.

브랜드 신규 론칭을 시작으로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사랑받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이미 5개국에서 해외 팝업스토어 전시회를 통해 서울메이드 브랜드의 필요성과 가능성은 확인되었다고 한다. 서울메이드가 서울중소기업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 잡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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