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랑·내친구서울' IBA 출판·홍보 부문 수상

내 손안에 서울

발행일 2019.11.01. 15:43

수정일 2019.11.01. 18:07

조회 860

시정종합 월간지 ‘서울사랑’과 어린이신물 ‘내친구서울’

시정종합 월간지 ‘서울사랑’과 어린이신물 ‘내친구서울’

서울시가 만드는 대표 소식지 월간 ‘서울사랑’이 제16회 국제비즈니스 대상(IBA)에서 출판부문 ‘은상’을 수상했다. 어린이 신문 ‘내친구서울’은 홍보부문 ‘동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 16회째를 맞은 국제비즈니스 대상(IBA, International Business Awards)은 전세계 기업과 조직이 한 해 동안 펼친 경영, 홍보 등의 다양한 사업활동을 평가하고 시상하는 비즈니스 분야의 유일한 국제대회다. 총 16개 부문으로 이뤄진 이번 IBA는 전세계 74개국에서 4,000여 편을 출품해 경합을 벌였고, 전 세계 각 분야 250여 명의 전문가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서울사랑’은 출판부문 최우수 사보 ‘사외보(공기업‧정부‧협회)’ 분야에서 은상을, ‘내친구서울’은 홍보부문 올해의 커뮤니케이션 또는 PR캠페인/ 프로그램 ‘신‧구 미디어융합’ 분야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서울시민 누구나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친근한 콘텐츠와 온‧오프라인, 신구 미디어를 통합적으로 연결해 독창적인 매체로 평가 받았다.

시상식은 지난 10월 19일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열렸고, 2019년 전체 수상작은 IBA 홈페이지(StevieAwards.com/IBA)한국대표부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 명소를 색칠해보는 서울사랑 코너 ‘서울을 색칠하자’(좌), 서울 역사, 문화 등 이야기로 구성한 내친구서울 코너 ‘통통 만화방’(우)

서울 명소를 색칠해보는 서울사랑 코너 ‘서울을 색칠하자’(좌), 서울 역사, 문화 등 이야기로 구성한 내친구서울 코너 ‘통통 만화방’(우)

2002년 10월 창간, 올해로 17년을 맞은 ‘서울사랑’은 천만 서울 시민과 소통하는 시정종합월간지(월 6만부 발행)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시민생활에 유용한 소식을 비롯, 서울시의 역사, 문화, 여행, 복지, 일자리 등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서울시청, 서울도서관, 시민청을 비롯해 서울식물원, 서울책보고, 서울로7017, 문화비축기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등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장소에 비치되어 있다.

2001년 3월 창간, 올해로 18년째 발행 중인 ‘내친구서울’은 600여개 서울시 초등학교 학생 및 교사에 배부되는 어린이 신문으로 32만부를 발행하고 있다.

‘내친구서울’은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서울의 역사, 문화, 직업, 환경, 안전 등 서울을 즐기고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는 어린이 신문이다. 딱딱한 정보가 아닌 어린이들이 만화, 색칠하기, 낱말 맞추기, 추리 퀴즈, 맞춤법 문제 등의 방식으로 서울을 알아가는 재미를 준다. ‘내친구서울’의 모든 콘텐츠는 네이버 포스트 공식 채널에서도 만날 수 있다.

홈페이지 : 서울사랑, 내친구서울 네이버 포스트
문의 : 뉴미디어담당관 02-2133-6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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